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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단연 통통한 볼살일 것이다.

귀여운 외모에 순둥순둥한 성격을 갖고 있는 강아지 시바견.

그리고 여기 이목을 끄는 시바견이 있다.

 


그 아이는 바로 히로시마에 사는 9살 시바쿤(Shiba-Kun)!

사진을 통해 본 시바쿤의 일상은 훈훈, 귀염, 흐뭇 그 자체다.

여기에는 반려인의 재치도 한몫한다!

 


시바견 모찌 인형과 롤케이크, 물 위로 가로지르는 카누 등등.

시바쿤과 함께한 일상은 마치 포토북을 펼친 것처럼 생동감과 유쾌함과 흐뭇한 그것들을 느끼게 해준다.

 

 

간혹, 파티가 끝난 후 흥을 주체 못 해 사고를 치기도 하는 시바쿤이지만 그 모습마저 웃음 짓게 한다.

시바쿤의 반려인의 물건에는 대부분 시바견의 이미지를 딴 장식품이 달려있다.

 


그것들을 보더라도 시바쿤이 반려인의 삶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추정할 수 있다.

 

 

재치만점 유쾌한 시바쿤의 일상은 오늘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출처 Instagram / shibainu_shibasab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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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30일(현지시간) '중국 우한 폐렴'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다만, 교역과 이동을 제한하는 것은 권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WHO가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은 중국 우한 폐렴이 6번째다.

 

사진 KBS

 

WHO가 국제적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함에 따라,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WHO의 주도 하에 국제적으로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공중보거 조치가 강화될 것이고, 자금 및 의료진, 장비와 같은 지원도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바이러스의 시발점인 중국을 중심으로 확산된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도 이루어진다.

 

그뿐만 아니라 WHO는 전 세계에 발병과 관련한 정보와 감염 환자들의 격리를 요구할 수도 있다.

 

국제적 비상사태(PHEIC)는 질병이 발원지 이외 국가의 공중 보건에 위험을 끼친다고 판단될 때 선포된다.

 

다시 말해, 질병의 심각성과 그 확산성이 이례적이고 다른 국가의 공중 보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즉각적인 국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선포되는 것이다.

 

한편 WHO는 지난 22일~23일 긴급 위원회를 소집해 국제적 비상사태(PHEIC)를 논의했다.

 

하지만 긴급 위원회는 당시 중국 외 나라에서는 비상사태라고 판단되지 않아 선포되지 않았다.

 

사진 연합뉴스

 

 

▶현재 중국 상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청정 지역으로 분류되었던 시짱(티베트)을 포함해 현재까지 확진자 수가 8,000명에 육박했다.

 

또한 확진자 수에 못지 않게 사망자 수(170명)도 빠르게 증가하면서 우한 폐렴이 진입기에서 유행기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중국 당국은 지도부까지 나서서 다음 달 중순까지 바이러스를 막겠다고 판단하지만 '2차 감염'이 관건이 되었다. 2차 감염은 아직 그 여파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는 중국의 설인 '춘제'를 다음달 2일까지 연장하면서, 자국민에게 자택으로 복귀하면 2주간 자진 자택 격리를 강력히 권고했다.

 

또한 우한을 방문했던 사람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해 감염 확산을 막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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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차 감염자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국내에서 2차 감염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일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됐다고 발표했다.

 

사진 AFP

 

이는 27일 4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직후 3일 만에 감염자가 추가된 것이다.

한편 6번째 확진자는 56세 한국인 남성으로, 3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금까지 2차 감염 사례는 중국, 독일, 베트남 등에서 발생한 바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했던 사람만이 확진 판정을 받았던 터였다.

이로써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우려가 더욱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3번째 확진자는 20일 한국으로 귀국한 후에 25일 격리되기 전까지 외부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95명과 접촉해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95명 중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은 15명이다.

또한 4번째 확진자 역시 20일 귀국 후 26일 격리되기 전까지 172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뉴스1

▶현재 중국 상황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0일 0시 기준, 중국 내 우한 폐렴 사망자는 총 170명, 확진자는 7,711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20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감염자 보다 훨씬 많은 수치다.

(2003년 사스 사태 당시, 중국 전역에서 5,327명이 감염됐고, 349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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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우한 폐렴'

현재 상황이 점점 심각해짐에 따라 관련 정보와 소문이 난무하고 있다.

 

관련 소문은 '눈을 통해서도 전염된다.' '손 세정제도 소용없다' 등 다양하다.

 

사진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기로 전파된다?

질병관리본부와 전염병 전문가, 외신 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공기 감염'으로 전파되고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한 부분은 현재 중국 보건당국와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확인 중이고, 앞으로 정확한 전파 경로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잠복기 상태에서의 감염 여부?

또한 잠복기 상태에서의 감염 여부에 대해서 WHO는 "사실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발표했지만,

중국 보건당국은 "중국 당국은 잠복기를 1~14일로 추정, 이 기간에 전염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한편 WHO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우한 폐렴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2~10일로 추정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과 치료제 존재?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백신과 치료제는 없다.

현재 우한 폐렴 환자로 확진되면, 기침, 폐렴 등 주요 증상에 따라 치료를 감행하는 중이다.

 

사진 스카이데일리

 

우한 폐렴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는 어떤 마스크가 효과적?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하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숨쉬기 어려운 단점들을 감안해 KF80 마스크가 질병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확진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의 경우, 의료용인 KF94 마스크를 쓰고 있다.

 

▶손 세정제를 써도 소용없다?

보통 바이러스는 70%이상의 알코올이 포함된 손 세정제로 사멸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다.

하지만 환경이 조성되지 않을 경우, 알코올 손 세정제로 수시로 손 씻는 것이 좋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눈을 통해 전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눈, 코, 입 점막을 통해 침투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입 밖으로 미세하게 침을 내뱉게 되는데, 이때 바이러스가 침투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눈으로 전염될 수 있다는 것은 환자의 침과 같은 물질이 직접적으로 눈에 들어가거나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빌 때 등에 해당된다.

 

→현재 중국 당국은 '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전면에 나서고 있지만 하루 사이에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정부는 중국의 설 기간에 지역 간의 '이동 자제령'을 내리고, 교통 봉쇄, 개학 연기 등 추가 확산을 막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이미 퍼진 바이러스를 단기간에 잡기에는 늦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8일 현재까지 중국 전역 30개의 성에서 우한 폐렴 '확진자' 4,515명, 사망자 106명이 발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중, 우한 폐렴의 진원지인 우한의 사망자 수는 85명이다.

또한 우한 폐렴 확진자 976명은 중증이고, 60명은 완치 후 퇴원했으며, 의심환자는 6,973명에 달한다.

 

이밖의 확진자 수는 중화권인 홍콩에서 8명, 마카오 7명, 대만 5명, 또한 태국 8명, 미국·싱가포르·호주 5명, 한국·일본·말레이시아 명, 프랑스 3명, 베트남·캐나다·네팔·독일·스리랑카 1명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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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 때에는 각도의 중요성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표정의 중요성까지 얹어야 제대로 매력 발산할 수 있다.

바로 이 녀석들처럼!
 
카메라의 각도는 일단 포즈와 표정이 받쳐줘야 살아남는 법이다.

 

앞에서부터 malulani, maile, mauloa

 

이 세 마리의 냥이들은 일본에 거주하는 malulani, maile, mauloa이다.

 

 

세 친구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 마치 "도~ 레~ 미~"를 연상시키는 장면을 많이 연출한다.

 

 

이와 더불어 4살 친구 malulani와 mauloa 사이에 2살 maile가 껴있는 웃지 못할 장면이나 만세 포즈로 단잠에 빠져있는 느긋한 모습, 카메라 렌즈를 응시한 채 짓는 묘한 표정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카메라 각도는 단지 각도일 뿐, 포즈와 표정으로 승부하는 malulani, mauloa, maile.

 

 

아이들의 달달한 일상은 지루한 일상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고 있다.


출처 Instagram / go_home_l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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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개로 인한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

이때에는 모든 반려인들은 자신의 반려견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철저한 교육을 받은 개라도 예상치 못한 자극을 받으면 공격적으로 돌변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리고 보통 이러한 상황은 사람이 자초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개를 자극하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 개 물림 예방법은 무엇일까?

 


1. 개와 영유아만 남겨 두지 말자

아기와 반려견이 함께 생활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익히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전제조건이 있다.

바로 '보호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 집안에서 생활한 개가 아기를 먼저 공격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다만, 예상치도 못한 사고는 대개 아기들이 개를 장난감처럼 취급하며 막 대할 때 발생한다.

미국 공공 교육 웹사이트 'dogbite'에 따르면, 2016년 개에 물려 사망한 사람 중 42%는 9세 이하 아동이었다.

 

2. 지인의 개라고 무작정 다가가지 말자

통계에 따르면, 개 물림 사고는 친척이나 친구의 집에 잠깐 방문했을 때 발생한다.

다시 말해, 지인의 개라고 친근감을 느껴서 무작정 다가가 사고가 나는 것이다.

반려인의 지인이라고 개가 호의적일 거라는 생각은 하지말자.

 

 

3. ‘이때’에는 건드리지 말자

잠잘 때, 식사할 때, 아플 때, 새끼 강아지를 돌보고 있을 때.

 

4. 줄에 묶여 있다고 방심하지 말자

개가 무언가에 묶여 행동반경이 제한되어 있다고 도발하면 안 된다.

이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강조해야 할 부분이다.

개는 다양한 감각으로 사물을 기억한다.

따라서 그때가 아닌 수년이 지난 후에도 짧은 시간 만난 사람도 감각을 통해 인지하게 된다.

즉, 묶여 있던 중에 자신을 도발했던 그 사람을 감각적으로 인지해 추후 자유로워졌을 때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개에게 공격받을 때의 방법'이다.

1. 소리 지르거나 도망가지 마라.

2. 움직이지 말고, 손을 몸 옆에 붙인 채 시선을 피하라.

3. 개가 당신에게 관심을 보이면 개가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천천히 뒤로 물러나라.

4. 개가 공격하면 지갑이나 겉옷 등 당신과 개 사이에 무엇이라도 집어 넣어라.

5. 만약 당신이 땅에 쓰러졌다면 손을 공처럼 만들어 귀에 얹고 가만히 있어라. 이때에는 소리를 지르거나 땅 위를 구르면 안 된다.

 

출처 dogsb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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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미국에 사는 에린 메린(Erin Merryn)은 베일리(Bailey)를 입양했다.

당시 그녀는 학교 기숙사에 사는 대학생 신분이었고, 그 기숙사는 반려동물을 출입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었다.

때문에 그녀는 베일리를 숨기며 몰래 보살폈다.

그러나 일주일 만에 베일리의 정체가 탈로 났다.

기숙사 측에서는 베일리를 보호소에 돌려보낼 것을 통보했다.

하지만 베일리의 부모님께서는 이미 강아지 한 마리와 고양이 두 마리를 보살피던 상황이었다.

 


메린은 베일리를 보살펴주겠다는 80대 할머니를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집의 터줏대감이었던 고양이의 텃세로 얼마 있지 않아 나와야 했다.

도무지 방도가 없던 메린은 부모님에게 자신이 자립할 때까지 맡아달라고 애원했다.

그렇게 결국 베일리는 메린의 부모님 집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이후 학교를 졸업한 메린이 한 가정을 꾸리게 되면서, 드디어 베일리와 한 집에서 살게 되었다.

지금 15살 베일리는 5살 애비(Abby)와 3살 한나(Hannah), 1살이 좀 넘은 클레어(Claire) 동생들을 두었다.

베일리는 동생들이 생길 때마다 메린 못지않은 않은 사랑을 동생들에게 쏟았다.

 

 

껴안는 것은 물론, 함께 놀아주고 낮잠을 즐기면서 그루밍도 해주는 어엿한 오빠 역할을 했다.

애비와 한나가 이끄는 차 뒷자리에 앉거나 애비와 한나와 포옹한 채로 잠을 즐기도 했다.

 

 

클레어가 아장아장 걷기 시작할 때도 베일리가 그 옆을 지켰다.

 

 

동생들을 챙기는 베일리의 모습은 SNS뿐 아니라 매스컴을 타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Bailey no ordinary cat'이라는 제목으로 베일리의 책이 출간되기도 했다.

 


출처 Instagram / bailey_no_ordinary_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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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인인 나탈리 콤프턴(Natalie Compton)은 네팔에 있는 에베레스트 등반을 위해 카트만두를 찾았다.

그녀는 본격적인 등반하기에 앞서 지역 체육관에서 훈련을 받아야 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운동 중 잠깐 휴식을 취하기 위해 건물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진귀한 장면을 목격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내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15초"였다.

 


그동안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많은 사람과 동물들을 봐 왔던 콤프턴.

그가 네팔에서 본 광경은 멋진 에베레스트가 아닌 강아지와 반려인이었다.

 


당시 상황은 이러하다.

여러 차가 오가는 도로에서 강아지와 반려인으로 보이는 중년 남성이 길을 건너기 위해 잠시 멈춰 있었다.

하지만 횡단보도가 없는 그곳에서 강아지와 함께 길을 건넌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해 보였다.

더군다나 강아지는 목줄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들을 유심히 쳐다본 콤프턴은 잠시 후 그녀가 말한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15초를 마주하게 되었다.

 


출처 Twitter / Natalie B. Comp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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