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 토하는 꿈, 음식 토하는 꿈, 아이가 토하는 꿈, 친구가 토하는 꿈, 똥 토하는 꿈, 술먹고 토하는 꿈, 토하는 꿈해몽!

 

 

피를 토하는 꿈

꿈에서 토하는 피의 양이 많을 수록 더 많은 재물이 들어올 것이다.

이 꿈의 전반적인 해몽은 금전적으로 부유해지고,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을 뜻한다.

 

기침을 하다가 토를 하는 꿈

현실에서의 걱정하고 우려했던 일이 잘 해결되어 좋은 일이 생길 것을 암시.

 

음식을 먹다가 토를 하는 꿈

건강상에 문제가 생길 것을 암시하는 흉몽...

 

모래를 토하는 꿈

어떠한 기억을 지우고 싶어 하는 마음이 투영된 심리몽.   

꿈에서 모래를 토하고 기분이 좋았다면, 특정 기억이 서서히 잊고 있음을 의미.

 

 

다른 사람이 토를 하는 꿈

현재 자신의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음을 의미하는 꿈.

 

아기가 토를 하는 꿈

만약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다면, 곧 건강이 회복될 것을 의미.

또한 평소 진행해 오던 일이 있다면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원만하게 해결되고, 나아갈 것을 암시.

 

목에 걸렸던 것을 토하는 꿈

목에 걸려 불편했던 무언가를 토한 꿈은 그동안 풀지 못했던 일이 원활하게 물려 좋은 소식을 불러올 것을 의미.

 

술 마시고 토를 하는 꿈

현실에서 돈만 좇다가 좋지 않은 수단을 이용해 돈을 얻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얻은 돈은 숨은 진실이 세상에 밝혀지면서 모두 포기하게 될 것이다.

즉, 이 꿈은 과한 욕심을 버려야 할 것을 경고하는 셈!

 

임산부가 토를 하는 꿈

이 꿈은 대표적인 흉몽.

토를 한 임산부는 현실에서 유산을 하거나 한때의 실수로 인해 자신의 돈과 명예, 지위 등을 잃을 수도 있음을 암시한다.

 

똥을 토하는 꿈

현실에서 금전적인 손해을 볼 것을 의미하는 흉몽.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와 가까운 관계의 사람이라면 ‘냥냥펀치’를 날리는 모습을 목격했을 것이다.

또한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온라인상에서 오고가는 짤로 접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고양이는 물건을 보고 냥냥펀치를 날리는 걸까?

 

 

고양이가 앞발로 물건을 툭툭 건드는 이유는 '수상한 물건'이 내 영역에 있기 때문이다.

이 수상한 물건은 대개 리모컨이나 청소기 등이다.

고양이에게 이러한 물건은 무섭다고는 할 수 없지만 무시하고 지나치기엔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고양이는 상대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자는 식으로 물건을 툭툭 건드려보고, 반격을 대비해 뒤로 물러날 준비를 한다.

그리고 물건이 미동도 하지 않으면, 고양이는 다시 한 번 공격을 해본다.

이때에는 냥냥펀치를 날리며 좀 더 적극적으로 공격한다.

냥냥펀치에도 상대가 변하지 않으면 고양이는 안심을 하고 그 물건을 무시하기 시작한다.

 

 

고양이들의 이 같은 행동은 야생에서 비롯된 ‘본능’이다.

보통 야생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는 상대를 움직이게 한 후에 움직이는 동물이 자신의 먹잇감인지 아닌지를 판단한다.

 

출처 『고양이 탐구생활』, 가토 요시코 지음, 알에이치코리아​ ​

 

▶해외 동물 이야기와 백과는 매일 업데이트됩니다.

티스토리: 애니멀이즈
페이스북: 애니멀이즈
트위터: godditcat

 

반응형
반응형

 

한 연구에 따르면, 실내에서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강아지의 경우, 사람의 언어를 적어도 200단어 이상 이해할 수 있다.

더군다나 복합어일 경우에도 강아지가 고릴라보다 더 많은 수의 단어를 이해한다는 학설도 있다.

"정말 강아지는 사람의 언어를 이해할까?"

 


강아지는 사람의 몸짓과 눈빛만으로도 언어를 이해한다.

사람은 의사소통을 할 때 말과 목소리에 의존하지만, 관찰력이 뛰어난 강아지는 경험을 단어와 연결시켜 이해하는 것에 능숙하다.

다시 말해 즐거운 순간을 연상시키는 단어를 들으면 눈을 반짝거리며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강아지는 주로 보디랭귀지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고 사람의 목소리에 담긴 뉘앙스나 분위기를 감지하는데 뛰어나다.

반려인이 보이는 약간의 몸짓이나 눈빛을 보고 현재의 상황과 분위기를 정확하게 판단하기도 한다. 

 

 

강아지는 가족이 다투고 있으면 구석에서 불안한 눈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다가가 싸움을 말리려는 것처럼 얼굴을 핥는다.

이는 가족 간에 흐르는 범상치 않은 분위기와 표정, 목소리 등을 민감하게 감지하고 스스로 사람의 상태를 이해하는 것이다.

따라서 강아지가 사람의 상태를 인지하는 것은 그 사람의 목소리가 가진 뉘앙스나 몸짓이다.

그리고 강아지는 그것이 불러일으키는 과거의 경험과 기억을 연결시켜 현 상황을 파악한다. 즉, 눈치가 빠른 것이다.

또한 강아지는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과 분위기도 인지한다. 자신에 대해 칭찬을 하는지 험담을 하는지 구별한다는 것이다.

 

우리 강아지는 항상 반려인의 말을 유심히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출처 『강아지 탐구생활』, 요시다 에츠코 지음, 정영희 옮김, RHK​

 

▶해외 동물 이야기와 백과는 매일 업데이트됩니다.

티스토리: 애니멀이즈
페이스북: 애니멀이즈
트위터: godditcat

 

반응형
반응형

 

대만에서 사는 고양이 Meow Meow는 ‘심술난 고양이’로 유명하다.

아이가 이러한 별명을 얻게 된 것은 다름 아닌 아이의 ‘인상’ 때문이다.

 

 

하는 행동을 보면 여느 고양이와 다를 바 없는 Meow Meow.

하지만 특유의 인상 때문에 어떤 행동을 하든 웃음을 동반하기에 충분하다.

 


집사의 품에 안긴 모습은 묘하게 귀여운 이미지를 풍겨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하고,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은 왠지 모를 카리스마(?)를 풍기기도 한다.

 


한편 Meow Meow의 집사인 Clare는 “아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이러한 인상을 갖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Meow Meow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이전 반려인으로부터 버려졌고, 친동생이 아이를 집으로 데려왔을 때 당시 추정한 나이는 10개월 정도였다”고 밝혔다.  

 


Meow Meow는 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애교가 많은 애교냥이다.

Meow Meow는 Clare의 품에 안기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의사표현도 확실하고 귀엽게 해서 집사의 마음을 단번에 빼앗는다.

 

 

그뿐만이 아니다!

Meow Meow는 매일 Clare에게 꾹꾹이 마시지로 산뜻한 하루 시작을 선물한다는 것!

    
출처 imgur / Siro0913

 

▶해외 동물 이야기와 백과는 매일 업데이트됩니다.

티스토리: 애니멀이즈
페이스북: 애니멀이즈
트위터: godditcat

 

반응형
반응형

 

강아지 비만도 알아보는 방법!

 

 

우리 강아지가 과체중인지 확실히 모르겠다면 다음의 방법으로 확인해 보자.

 

1. 네 발로 서 있는 강아지의 정면에 서서 몸매를 살펴본다. 이때 강아지의 갈비뼈 뒤로 복부가 약간 들어간 것이 명확하게 보여야 한다.

2. 네 발로 서 있는 강아지를 위에서 봤을 때, 건강한 강아지는 몸이 모래시계 모양을 이루고 허리가 확실하게 구분된다.

3. 손가락으로 강아지의 등을 지나 갈비뼈를 만져보자. 이때 갈비뼈 하나하나를 손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결과

 

저체중인 강아지

갈비뼈와 골반 뼈, 요추가 튀어나와 있다.

 

날씬한 강아지

축적된 지방이 많지 않고, 갈비뼈를 쉽게 느낄 수 있다.

옆에서 보면 복부가 흉부에 비해 몸에 탄탄히 붙었으며 위에서 내려다 보면 모래시계 모양이다.

 

과체중인 강아지

허리선이 겨우 보이고 엉덩이와 요추 부위에 축적된 지방이 눈에 띈다.

갈비뼈를 손으로 겨우 느낄 수 있다.

 

비만인 강아지

엉덩이와 목, 다리, 척추에 붙은 지방이 눈에 띈다.

 

출처 『강아지가 좋아하는 모든 것』, 아덴 무어 지음, 조윤경 옮김, 보누스

 

▶해외 동물 이야기와 백과는 매일 업데이트됩니다.

티스토리: 애니멀이즈
페이스북: 애니멀이즈
트위터: godditcat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는 대체로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다.

고양이 기호에 가장 잘 맞는 것은 단백질과 지방 성분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또한 사람에게 안전한 음식과 약물이라도 고양이에게는 극히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다음은 수의 영양학자들과 독성학자들이 절대 고양이에게 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 식품과 음료들이다.

 

1. 익히지 않은 생선이나 육류

고양이에게 날생선, 즉 회를 주어서는 안 된다.

애초 익히지 않은 생선과 육류는 절대 주면 안 된다.

회는 고양이에게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익히지 않은 생선고 육류를 냉장보관하지 않을 경우, 고양이에게 구토와 설사를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서식할 수 있다.

또한 날생선에 함유된 효소는 고양이에게 꼭 필요한 티아민, 즉 비타민 B1을 파괴할 수 있다.

 

2. 익히지 않은 달걀

익히지 않은 달걀에 살모넬라균과 기타 기생충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고양이에게 구토, 설사, 탈수, 심하면 췌장염까지 일으킬 수 있다.

 

3. 익힌 뼈

고양이의 치아보다 단단한 것은 그 어떤 것도 주지 말자.

치아가 깨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잘게 부서진 뼈 조각은 고양이의 장관을 막아 질식이나 장 천공을 일으킬 수 있다.

 

 

4. 육류 지방

육식동물인 고양이와 함께 고기를 먹고 싶다면, 기름기를 제거한 뒤 작은 조각으로 잘라 따로 준비해 놓자.

그리고 고양이가 달라고 조르지 않을 때 그 보상으로 이 고기를 주자.

고기에 붙은 지방이나 녹아서 흐르는 기름을 주면 안 된다.

이러한 지방은 고양이에게 구토, 설사, 췌장염으로 악화될 수 있는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5. 우유

고양이에게는 우유도 금지 식품에 포함된다.

어쩌다 한 번, 소량의 우유를 섭취할 경우 별 탈 없는 고양이도 있지만 고양이의 소화계는 젖 먹는 새끼 고양이 시기가 지나고 나면 유당을 소화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고양이에게 매일 우유를 주면 설사와 구토를 일으킬 수 있다.

 

6. 아보카도

아보카도와 관련해서 고양이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바로 '퍼신'이라는 성분이다.

이는 아보카도라는 식물 전체에서 발견되는데, 고양이가 퍼신을 섭취할 경우 구토와 설사를 할 수 있다.

 

7. 양파, 파, 마늘

고양이는 사람과 달리 양파와 각종 파, 마늘 등을 대사하지 못한다.

고양이의 위장 장애와 용혈성 빈혈로 악화될 수 있는 적혈구 파괴가 일어난다.

 

 

8.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

고양이가 호기심이 많다면 커피에 입을 댈 수도 있다.

하지만 커피처럼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고양이는 불안증, 심박동수와 호흡수 증가, 근육의 떨림,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9. 마카다미아

마카다미아는 고양이에게 질식, 구토, 설사를 일으키며 심지어 마비를 일으키기도 한다.

 

10. 익히지 않은 빵 반죽

반죽 안에 든 효모 때문에 고양이의 복부가 부풀어 올라 팽창할 수 있다.

고양이의 위 안에서 효모가 발효되면 술에 취한 것과 같은 증상을 일으킨다.

 

 

11. 알코올

티스푼으로 두 숟갈 분량의 위스키로도 고양이는 간에 손상을 입어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죽음에 이를 수 있다.

그러므로 맥주, 와인, 독주 등 술이란 술은 모두 고양이가 찾지 못할 곳에 보관하자.

앞의 심각한 증상이 아니더라도 고양이는 술을 마시면 취하고 어지럼증을 느끼며 호흡 곤란을 일으킨다. 또한 구토물이 폐로 역류할 수도 있다.

알코올은 협응성을 떨어뜨리므로 고양이가 부상을 입을 위험도 증가한다.

 

12. 초콜릿

초콜릿은 강아지에게 위험한 유혹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다행히도 고양이는 단맛을 느끼는 수용체가 적어 단 음식에 끌리지 않는다.

하지만 초콜릿은 고양이에게도 예외없이 위험한 식품이다.

초콜릿에 함유된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을 섭취하면 고양이는 심박동수 증가, 혈압 상승, 떨림,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출처 『고양이가 좋아하는 모든 것』, 아덴 무어 지음, 조윤경 옮김, 보누스

 

▶해외 동물 이야기와 백과는 매일 업데이트됩니다.

티스토리: 애니멀이즈
페이스북: 애니멀이즈
트위터: godditcat

 

반응형
반응형

 

8일(현지시간) 태국 동북부에서 군인 한 명이 부대와 쇼핑몰 등에서 총기를 난사했다.

이와 관련 최소 21명이 사망했다.

당시 해당 쇼핑몰에 있던 한국인 8명은 현지 경찰의 도움으로 현장에서 안전하게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연합뉴스

 

태국 보건부 장관은 이 사건으로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3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공식발표했다. 또한 부상자 중 10명은 심각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건의 시작은 한 군부내에서였다.

 

사진 뉴시스

 

8일 오후 3시 30분쯤 동북부 나콘랏차시마시의 한 군부대에서 짜그라판 톰마(32) 선임 부사관이 부대 지휘관과 지휘관의 장모 등을 총으로 쏴 살해했다.

이어 그는 부대 무기고에서 총기와 군용 차량을 훔쳐 오후 6시쯤 시내 한 쇼핑몰에 도착해 총기를 발사했다.

그의 만행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쇼핑몰에 들어가 인질들을 붙잡고 특수부대와 대치를 벌였다.

한 언론은 이 인질이 16명에 달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쇼핑몰에서 총기를 난사하는 상황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하는 것은 물론, 총기를 든 모습을 셀카로 남기기도 했다.

 

현재 그가 촬영한 페이스북 방송과 관련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사진 연합뉴스

 

태국 당국은 밤 12시가 안 되어서 쇼핑몰 안에 있던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쇼핑몰 전체를 완전히 포위했다.

 

한국 대사관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쇼핑몰에 있던 한국인 8명은 무사히 대피한 상태고, 현재까지 사상자 중 외국인은 파악된 바 없다.

 

이 한국인 8명은 현지에 거주하는 선교사 자녀와 선교 목적으로 방문한 지인 등으로 확인되었고, 이들은 사건 발생 후 쇼핑몰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4층에 머무르다가 오후 10시 30분쯤 경찰에 의해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9일(현지시간) 총기난사를 저지른 군인 용의자는 보안군이 쏜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고 아누틴 찬위라쿤 태국 보건장관은 밝혔다.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는 집사가 거실에 벗어놓은 양말의 냄새를 맡은 후 입을 반쯤 벌릴 때가 있다.

입을 약간 벌리고 윗입술을 내민 후 아래쪽의 이를 드러낸 채 실눈을 뜬 고양이의 표정을 본 집사는 ‘혹시 고양이가 고약한 냄새에 놀라 얼굴이 굳어진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집사들의 걱정은 그저 걱정일 뿐이다. 

고양이의 이러한 행동은 사람이나 동물의 체취가 묻은 물건의 냄새를 맡은 후 자주 보이는 행동이다.

전문 용어로는 '플레멘(Flehmen)'이라고 한다.


“고양이는 코뿐만 아니라 입으로도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이것이 플레멘 행동의 핵심이다.

 

 

고양이의 입천장 쪽 앞니가 붙어 있는 부근에 있는 작은 구멍 두 개는 야콥슨 기관과 연결되어 있다.​

야콥슨 기관으로 들어온 냄새 분자는 코로 들어온 냄새 분자와는 다른 경로를 통해 뇌로 전달된다.

즉, 입속의 야콥슨 기관에 냄새 분자가 들어갈 수 있도록 고양이는 입을 반쯤 벌리고 있는 것이다.

 

플레멘 행동은 고양이 외에도 말이나 소, 양, 햄스터 등에서도 볼 수 있다.

말의 플레멘 행동은 동작이 크기 때문에 눈에 잘 띄고, 입술이 젖혀 올라가기 때문에 마치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출처 『고양이 탐구생활』, 가토 요시코 지음, 알에이치코리아​ 

 

▶해외 동물 이야기와 백과는 매일 업데이트됩니다.

티스토리: 애니멀이즈
페이스북: 애니멀이즈
트위터: godditcat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