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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물리는꿈, 벌레죽이는꿈, 파리꿈, 바퀴벌레꿈, 거미꿈, 개미꿈, 벌레에 관한 꿈해몽 총 정리!



큰 벌레 나오는 꿈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심리몽.


벌레 울음소리 듣는 꿈

과도한 일로 인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피로가 쌓였음을 보여줍니다.


음식에서 벌레 나오는 꿈

현실에서 구설수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이 구설수로 인해서 금적적인 손해도 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평소 사회생활 및 인간관계에 보다 신경쓰고 주의해야 합니다.


가구에서 애벌레 나오는 꿈

현실에서 생각하지도 못한 의외의 행운을 얻게 됨을 의미합니다.


애벌레가 성충이 되는 꿈

지금 하는 일을 꾸준히 한다면, 그에 대한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게 될 것을 암시합니다.


맨손으로 애벌레 잡는 꿈

현재 하고 있는 일(사업, 업무, 학업)이 원활하게 풀리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애벌레가 기어 올라가는 꿈

현재 심신이 상당히 피로함을 보여줍니다.  



무당벌레 꿈

큰 행운이 들어왔음을 의미합니다.

만약 꿈속에서 무당벌레를 죽였거나 도망갔다면 들어온 행운을 차버리는 셈입니다ㅠ


돈벌레 보는 꿈

현실에서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귀인이 나타나 도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


집에 벌레로 가득한 꿈

지금까지 해 왔던 일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벌레가 나오는 꿈

건강상의 문제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구더기 꿈

몸 상태가 나빠질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꿈속에서 방안에 구더기가 있었다면, 식생활 또는 피로에 의한 건강상의 문제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몸에 파리가 달라붙는 꿈

어떠한 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ㅠ


파리 잡는 꿈

현재의 상황에 대한 호전을 보여줍니다.


벌레 물리는 꿈

현실에서 자신을 방해했던 사람들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를 보여줍니다.

만약 꿈속에서 벌레에 물려 피가 났다면, 귀인을 만나 큰 성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몸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꿈

혹시 취준생이라면 취직을 할 것입니다. 

수험생이라면, 시험에 합격할 것입니다! 

  

자신의 몸속으로 벌레가 기어 들어가는 꿈

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해서 병원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곤충 먹는 꿈

지금까지 자신을 괴롭혔던 일이 있었다면, 완전히 해결될 것을 의미합니다.


벌레 죽이는 꿈

오랜 시간 쌓였던 좋지 않았던 감정이 말끔하게 해소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벌레를 제대로 죽이지 못했다면, 그 감정에 따른 스트레스를 계속 받게 될 것입니다ㅠ



거미 꿈

현실에서 귀인을 만나 도움을 어게 되거나 평소 기다렸던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바퀴벌레 꿈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심리몽.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념하세요.


바퀴벌레 잡는 꿈

평소 자신을 방해했던 사람들 또는 장애물이 사라지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이불 위에 개미가 많이 모인 꿈

경제적으로 손해를 입는 등의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흉몽.


개미집을 헐어버리는 꿈

가정 내의 불화가 생겨 소란스러워질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팔, 다리에 개미가 새까맣게 달라붙는 꿈

평소 원활하게 진행했던 일에 문제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b


개미가 큰 벌레를 물고 가는 꿈

사람 복이 많아서 일적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개미떼가 애벌레 집을 공격하는 꿈

생산 또는 식품 관련 분야에 투자해서 재물을 얻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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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깎는 꿈, 손가락 잘리는 꿈, 다리 잘리는 꿈, 손목 잘리는 꿈, 머리 잘리는 꿈, 발목 잘리는 꿈, 발가락 잘리는 꿈, 잘리는 꿈 총정리!



손톱깎는 꿈   

가정 내에서 불화가 생길 것을 암시합니다.


손가락 잘리는 꿈

현실에서 가까운 친구, 지인을 잃을 것을 암시합니다.


손목 잘리는 꿈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단체나 조직이 해체되거나 자신을 도와주는 세력이 무너지는 것을 암싷는 흉몽.

평소 신변관리 및 주위 상황을 주시해야 합니다.



다리 잘리는 꿈

평소 자신을 도와주는 귀인이 떠나는 등의 시련을 겪게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진행하고 있던 일이나 사랑이 무너질 수도 있음을 암시하기도 합니다ㅠ


발 잘리는 꿈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길 것을 암시ㅠㅠ


발가락 잘리는 꿈

버거운 일을 겪게 될 것을 암시하는 흉몽.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장애가 생겨 힘겨운 생활을 시작될 것을 의미합니다ㅠ


발목 잘리는 꿈

현재 진행하고 있던 일이나 프로젝트가 있다면, 잠시 중단해야 하는 시기에 닥치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한편, 발목이 잘리고 피를 봤다면, 금전적인 행운이 들어왔음을 의미하고, 피를 못 봤다면,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게 되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것을 의미합니다.



혀 잘리는 꿈

그동안 현실에서 쌓았던 명예나 지위, 재물 등을 잃게 될 것을 암시하는 흉몽.

평소 주위를 잘 돌아보면서 늘 주의해야 합니다. 


목 잘리는 꿈

금전적으로 행운이 찾아왔음을 알리는 길몽.

또한 평소 진행하고 있던 일이나 프로젝트가 있었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코 잘리는 꿈

현실에서의 자신의 지위나 명예에 손상을 입게 될 것을 암시합니다. 또한 자신의 주장을 가로막는 장벽을 만나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강제로 머리카락 잘리는 꿈

현재 좋지 않은 일을 겪어 힘든 내면을 보여주는 심리몽.

또는 내 주위사람들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기거나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착오가 생겨서 잘 풀리지 않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ㅠ


스스로 머리카락 자르는 꿈 

현실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긴 꿈입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걱정과 근심이 사라지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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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반려인들이 집안의 물건을 망가뜨리는 반려견 때문에 고민한다. 


왜 우리 강아지는 집안의 모든 물건을 망가뜨릴까? 



“본능이야”


개들은 수천 년간 진화하는 과정에서 다른 동물들의 뼈들을 이빨로 부수고 갈아서 양분을 섭취했다. 

지금은 반려인들이 주는 밥을 먹지만 개에게 있어 조상 대대로 내려온 타고난 본능은 없어지지 않는다. 

다른 동물들의 통뼈를 부셔 먹던 튼튼한 이를 가진 아이들이 요즘은 잘게 부서진 사료를 씹고 있다는 사실을 잘 기억하자. 그러면 이해가 될 것이다.


“이가 가려워”


강아지들도 유치가 빠진다. 영구치가 돋아나는 시기가 되면 강아지는 점점 이빨이 가려워진다. 

이때 물건들을 물어뜯는 것은 새로운 영구치가 나는 것을 돕기 위한 행동으로 볼 수 있다. 

이가 잘 빠지지 못하는 경우 덧니가 나거나 병원에 가서 빠지지 않은 이빨을 뽑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보다 신경 써야 한다. 



“심심해”


항상 집 안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들은 무료함을 느끼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반려인이 회사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는 경우, 강아지들은 하루 종일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 

또한 반려인과 함께 있는 경우에도 밥을 먹을 때, 씻을 때, 청소할 때 등등 강아지들과 노는 시간이 꼭 필요한 일들에 의해 밀려나는 경우가 많아 혼자 있어야 하는 시간이 생긴다.


혼자 있게 된 강아지는 혼자 놀만한 장난감 거리를 찾기 시작한다. 

그렇게 강아지들은 눈앞에 보이는 것들을 가지고 논다. 

바닥에 놓여 있는 리모컨, 물어뜯기 좋은 쿠션이나 베개 등이 그러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물어뜯을 만한 장난감을 선물하자”


강아지가 혼자 있을 동안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선물하자. 

공이나 인형, 커다란 개껌도 좋다. 

단, 양말이나 구두는 금지다. 

강아지가 반려인의 다른 양말이나 구두를 탐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칭찬을 많이 해주자”


강아지가 선물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칭찬을 많이 해주자. 

강아지는 자신의 심심함과 이가 가려운 점을 해결하면서 반려인에게 칭찬까지 들으면 행복해할 것이다. 



“산책하러 나가자”


강아지는 새로운 냄새를 맡는 노즈 워크와 씹고 뜯고 맛보는 일을 굉장히 좋아한다. 

항상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강아지들은 똑같은 냄새, 똑같은 장난감의 맛과 질감을 느낀다. 

강아지도 똑같은 장난감에는 질린다. 

점점 집안의 지루한 생활에 질려가는 강아지를 위해 새로운 바깥세상을 보여주자. 

탁 트인 넓은 공간에서 느껴지는 풀냄새와 흙냄새, 다른 강아지들의 체취는 강아지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인내심을 가지자”


서너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집 안의 물건을 물어뜯는 것이 습관이 된 강아지들은 고치기가 정말 힘들다. 

강아지가 새로운 장난감에 적응할 시간을 주자. 

그리고 행복하고 정돈된 생활을 위해서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자. 


출처 『강아지와 대화하기』, 미 수의 행동심리학회 지음, 처음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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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보호자로 사는 것은 막중한 책임감과 지식이 필요하다.

특히 이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동물의 새끼를 보살펴야 할 때에는 지식이 필수다.


다음은 "새끼 고양이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다. 



1. 씻길 때는 절대 차가운 물을 사용하면 안 된다


새끼 고양이가 아무리 더럽다고 해도 차가운 물로 몸을 닦으면 안 된다. 

새끼 고양이는 생후 10일 정도까지는 체온조절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아이의 몸에 물기가 있다면 반드시 제거해주고 방 온도를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한편 전기난로의 열이 직접 전달되는 곳도 위험하다. 

탈수 증세를 일으켜 사망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방 온도 자체를 높여 사람이 쾌적하게 잘 수 있을 만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2. 차가운 우유를 먹이면 안 된다


배고파하는 새끼 고양이가 안쓰럽더라도 차가운 우유를 주는 것은 금지다. 

특히 고양이에게는 유당 분해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성묘에게 설사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새끼 고양이는 다르다. 설사로도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사람이 먹는 차가운 우유가 아닌 새끼 고양이용 분유를 먹이자. 

분유를 타는 물의 온도는 차가워서는 안 되며 지나치게 뜨거워서도 안 된다. (설명서를 정독하자.) 



3. 갓난아기 안는 자세로 우유를 먹이면 안 된다


새끼 고양이에게 분유를 먹일 때, 품에 안은 채 얼굴이 위로 향하게 해서는 안 된다. 

포복자세(엎드린 자세)를 잡게 하고 한 쪽 손으로 새끼 고양이의 몸을 가볍게 잡은 뒤 상체를 살짝 들어 올려 분유를 먹이자. 


4. 젖병 구멍을 지나치게 크게 하면 안 된다


젖병의 구멍이 너무 클 경우 폐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구멍의 크기가 적절한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병을 거꾸로 뒤집은 상태에서 액체가 떨어지는 모습을 살펴보면 된다. 

줄줄 흐른다면 구멍이 너무 큰 것이다. 방울져 떨어지는 것이 알맞은 크기다. 



5. 자동차 조수석 아래에 태우는 것은 위험하다


병원에 방문하기 위해 자동차에 태울 경우 조수석 아래에 고양이를 두어서는 안 된다. 

뜨거운 엔진 열 때문에 질식사 할 위험이 있다. 

케이지에 넣거나 동승자 품에서 내보내지 않도록 하자. 


출처 『고양이가 원하는 고양이 기르기』, 조사키 테츠 지음, 동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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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부(Kovu)는 새끼 강아지였을 때부터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했다.



반려인인 테이트 헤그스트롬(Tate Hegstrom)의 말에 따르면, 코부는 자신의 기분에 따라 목소리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


음악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반려인 덕분에 어릴 때부터 음악을 듣고 자랐다는 코부.


그래서인지 코부의 남다른 개성은 음악이 나올 때 더욱 부각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헤그스트롬은 <Lean On Me>라는 노래를 불러 사람들에게 격려를 보내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카메라 앞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시작했다. 그리고 코부도 그 옆에서 함께 노래했다.


기타 선율에 맞춰 부르는 헤그스트롬과 코부의 <Lean On Me>.



헤그스트롬은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이 영상이 사람들에게 미소를 가져다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Instagram / kovu.s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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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방송 중에 격렬한 싸움을 벌인 두 고양이가 화제다.


필리핀 언론인인 도리스 비고니아(Doris Bigornia)는 생방송으로 화상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한창 진지한 인터뷰가 진행될 때쯤, 그녀는 고양이의 비명소리에 두 귀를 의심했다. 그리고 화면에 비친 두 고양이의 격렬한 싸움 현장을 보고 몹시 당황했다.


두 고양이의 격렬한 싸움과 그 싸움으로 당황한 그녀의 모습은 실시간으로 전파를 탔다.



도리스 비고니아의 딸은 SNS를 통해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당시 도리스의 딸은 인터뷰가 진행되는 방이 아닌 다른 방에 머무르면서 해당 방송을 지켜보고 있었다. 


벨라

날라


그녀의 말에 따르면, 두 고양이의 싸움은 눈 깜짝할 사이에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싸움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경황이 없었다고 전했다.



실제 도리스의 집에는 네 마리의 고양이, 에드워드(Edward), 벨라(Bella Luna), 심바(Simba), 날라(Nala)가 생활하고 있다. 


이번에 방송에 출현한 두 고양이는 벨라와 날라다.


평소 벨라와 날라는 싸우지 않을 때에는, 그루밍을 해주면서 껴안을 정도로 사이가 좋다. 


실제 도리스의 딸이 공유한 영상을 보면, 평소 두 고양이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Facebook / Nikki Bigornia

       Twitter / @nikkibig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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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나갈 때마다 강아지에게 집중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혹시라도 아이가 이상한 것을 먹을까봐’ 우려되기 때문이다.


왜 우리 강아지는 바닥에 떨어진 것을 보면 자꾸 주워 먹을까?


일본의 동물 트레이너 니시오는 강아지에게 왜 이런 버릇이 생기는지, 어떻게 고치면 좋을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주워 먹는 이유

어렸을 적 '좋은 경험'을 했기 때문일 것이다. 

개들은 뛰어난 후각과 동체 시력을 가지고 있지만 움직이지 않는 물건, 작은 것을 인식하는 건 잘 못한다. 

그러다 보니 혀의 촉각을 이용해 미지의 물건을 판별하는데, 실내견은 거실이나 주방에서 모르는 것에 입을 대보다 '맛있는 것'과 닿게 되는 경험이 많다.

결국 '땅에 떨어진 것들은 맛있을 확률이 높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무언가를 판별하려는 의도가 바로 삼키는 행동으로 연결된다. 



주워 먹는 버릇을 고치는 방법


1. 강아지 때부터 가르치자

강아지 시절 여러 물건을 입에 대 맛과 질감을 배우는 것은 본능이자 중요한 학습 과정이다. 

이 시기에 먹으면 안 될 것을 알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삼키기 좋은 크기의 장난감, 깨지기 쉬운 물건은 가까이에 두지 말아야 한다.

강아지가 위험한 물건을 입에 넣었다면 소리를 지르거나 당황해하면 삼켜버릴 수 있으니, 강아지가 좋아하는 물건을 주어 입에 있는 걸 자연스럽게 뱉도록 유도하자. 



2. 명령을 가르치자

강아지에게 "내놔", "줘" 등의 명령을 가르쳐 놓으면 편하다. 

입에 문 장난감이나 먹이를 바로 뱉어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처음엔 로프 등 강아지와 반려인이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장난감으로 훈련하는 게 좋다. 

"내놔", "줘"라고 외쳤을 때 강아지가 입에 문 손잡이를 푼다면 칭찬을 많이 해 주고 간식을 주며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자. 

그러면 강아지는 점차 그 단어를 명령어로 기억할 것이다. 


3. 능숙한 산책 기술을 배우자

산책 시엔 강아지의 행동을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강아지를 자유분방하게 두면 넘치는 힘에 의해 끌려다니게 되며 산책 중 먹어선 안 되는 걸 먹더라도 제어하기 어렵다. 

바람직한 산책 기술을 '리더 워크'라고 한다. 


다음의 영상을 보고 그 기술을 습득해 보자.




출처 펫토코토

       Youtube / 마이펫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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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노화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보통 고양이의 중년기는 6~9세를 지칭한다. 

9세 이상의 고양이가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노쇠했다는 증거일 수 있다. 

꼼꼼히 살펴보고 더욱 세심하게 고양이의 건강을 관리해 주자!  



1. 다리가 휘고 걸음걸이가 변한다

뒷다리와 엉덩이의 근육이 약해진 노령묘는 무릎이 구부정한 상태로 걷는 경우가 많다. 

한쪽 다리를 절뚝이는 경우도 발생한다. 

평소 쉽게 오르던 높이를 주춤거리며 점프하지 못한다면 간이 계단 등을 마련해 주자. 


2. 그루밍의 자세가 달라진다

나이 든 고양이는 식사 후에 입 주변을 제외하고 그루밍을 잘 하지 않을 수도 있다. 

나이가 들면 관절염이 생겨 유연성이 떨어지고 몸을 구부려야 하는 그루밍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평소 고양이의 엉덩이 부분을 확인해 보고 배설물이 묻어있는지 유심히 관찰하자. 



3. 구토를 자주 한다

고양이는 노쇠할수록 특정 음식에 예민해지고 소화력이 떨어진다. 

평소 잘 먹던 사료나 간식을 먹고 곧잘 토한다면 급여를 중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노령묘 대상 사료를 급여하고 간식도 식용색소와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것을 선택하자. 

음식을 삼키지 못하는 것이 자주 발견되거나 하루 종일 구토하는 경우, 토사물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바로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다. 


4. 식욕이 사라진다

고양이 건강의 바로미터 가운데 하나는 식욕이다. 

고양이는 질병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겉으로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의 질병이라도 하더라도 식사량에 차이가 난다면 건강검진을 받아보길 추천한다. 

나이에 비례해 자주 체중을 재는 것도 한 방법이다. 


5. 설사 및 변비가 잦아진다

나이 든 고양이는 소화기도 약해지기 마련이다. 

노령묘는 설사와 변비에 취약하다. 

매일 배설물의 상태를 체크하자. 

특히 대변에 피가 비친다면 심각한 문제이므로 병원에 가야 한다. 



6. 하루 18시간을 잔다

고양이가 하루의 대부분을 잠으로 보내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나이가 들면 고양이는 수면시간이 더 길어진다. 

노령묘는 하루 18시간 정도를 자면서 보낸다. 


7. 크게 운다

전문가들은 눈과 귀가 불편해지면 고양이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자주 운다고 말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귀가 어두워지는 것에 비례해 목소리가 커지기도 한다. 

드물게 지적 능력이 감퇴하거나 인지장애가 와 우는 경우도 있다. 

고양이가 크게 울부짖으며 몸을 심하게 떤다면 병환의 징후다. 바로 조치가 필요하다. 

 

출처 『나이든 고양이와 살아가기』, 댄 포인터 지음, 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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