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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터키 이스탄불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찍힌 사진이 화제다. 



화제가 된 사진 속에서는 어미로 보이는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입에 물고 직접 병원 응급실을 찾고 있다.


해당 사진은 SNS 상에서 수차례 공유되고 수천 명의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 사연은 언론을 통해서 소개되기도 했다.


이스탄불 지역 언론에 따르면, 의료진이 새끼 고양이의 상태를 살펴보는 동안 병원관계자들은 어미 고양이에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과 음식을 제공했다고 한다.



한편 새끼 고양이를 진료한 의사는 어미 고양이의 우려와는 다르게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어미 고양이도 건강했다고 덧붙였다.



SNS뿐 아니라 언론을 통해 이 사연을 접한 많은 사람들은 모성을 보여준 어미 고양이에게 응원을 보내면서, 두 고양이를 따뜻한 마음으로 친절하게 보살펴 준 의료진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있다.  


출처 Twitter / Merve Öz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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