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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출신의 Kristyna Kvapilova는 직장을 떠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여행을 하면서 사진을 찍는 여행가이자 포토그래퍼인 그는 댕댕이 친구 Charlie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평범한 곳이라도 특별한 사진을 찍고 싶다는 그는 주로 동물과 자연을 찍는다.

 


그는 사진을 통해 동물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그가 여행 중에 포착한 사진은 아름다운 자연과 유쾌발랄한 Charlie의 모습이 많다.

 


사진 속 하얀 눈과 색색의 단풍 등은 차가운 것이 아닌 따뜻한 느낌을, Charlie와 댕댕이 친구들의 모습은 어딜 가든 든든한 우정과 애정을 느끼게 해준다.


일상 속에서 지루함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Kristyna Kvapilova가 여행 중에 만난 장면들을 만나보자.

 

 

그의 여정에 합류해 잠시 일상에서 해방될 것이다.

 

 

출처 Instagram / kristynakvapilovaphotography

(kristynakvapilovaphotography의 허락을 받고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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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다운타운에서 구출된 Wolfie에게 평생 가족이 생겼다.

새 집에 막 도착했을 때, Wolfie의 건강은 다소 허약했다.

Wolfie의 반려인은 아이의 상태를 지켜보다 마침내 아이의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인지했다.

Wolfie의 식도는 정상 고양이보다 심하게 비틀어져 있었던 것이다. Wolfie는 치료를 병행하면서 액체로 된 음식만을 섭취해야 했다.

반려인의 지속적인 간호 덕분이었을까.

Wolfie는 처음 집에 왔을 때보다 더 건강하고 활기를 되찾게 되었다.

사실, Wolfie가 새 식구로 맞이한 그 집에는 네 마리의 고양이 친구들이 있었다.

Wolfie는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기를 좋아했다. 이에 Wolfie의 반려인과 룸메이트는 아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을 해주기로 결심했다.

그건 바로, '거대한 고양이 나무' 손수 제작해 주기로 한 것이다.

 


그들은 여러 방면으로 조사하고 연구한 끝에, 할리우드 키티 컴퍼니 (Hollywood Kitty Company)에서 고양이 나무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끊임없이 의논하며 진행한 끝에 고양이 나무가 하나하나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고양이 나무는 덩치가 큰 고양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넓은 공간이 마련됐고, 곳곳에 침대도 설치되었다.

또한 가장 높은 지점이 하나만 있으면 분명 아이들이 싸울 것이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똑같은 높이의 지점을 여러 군데 만들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고양이 나무는 실용적인 면에서나 디자인에서나 화려한 하나의 작품이 되었다.

 


고양이 나무는 마치 마법 속의 세상처럼 특별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 안에 들어가서 멍하니 바라보는 고양이는 마치 마법을 부릴 것처럼 보이기도 하다.

특히, Wolfie가 고양이 나무를 보고 무척이나 흥분했다.

 

 

Wolfie의 반려인은 "Wolfie의 시작은 길거리였지만 이제는 새로운 세상에 나아갈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출처 Instagram / wolfie_sm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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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나 온타리오에 위치한 Black Goat Farm and Sanctuary는 부상당해 고아가 되거나 학대당하는 동물들을 돕는 소규모 동물 보호 구역이다.

염소, 닭, 오리, 돼지, 양, 소 등을 보호하는 그곳은 저마다 이름과 사연을 갖고 있는 동물들이 있다.

새끼 염소 Arnold는 캐나다의 한 농장에서 다리가 기형인 채로 태어났다.

그러다 보니 Arnold는 점점 농장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결국, Black Goat Farm and Sanctuary로 자리를 옮긴 Arnold는 근육을 뼈에 부착시키는 섬유성 연부 조직(tendons)를 강화하기 위한 치료를 시작했다.

그렇게 Arnold는 건강한 신체를 위해 힘든 여정을 시작했다.

 

 

하지만 힘든 여정에 큰 힘을 북돋아 주는 친구가 생겼다.

그 친구는 바로 리트리버종인 Drake!

 

 

Arnold와 Drake는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그 둘은 절대적인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그들이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는 바로 '소파'라는 관심사가 같았기 때문이다.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게으른 Drake는 소파에 기대 있거나 눕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했고, Arnold는 불편한 다리 때문에 시시때때로 소파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렇게 가까워진 그들은 나란히 앉거나 껴안으며 잠을 청한다. 하루 일과 중 소파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다고...

 

 

하지만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활동을 많이 하지 않음에도 Arnold가 눈에 띄게 성장했고, 다리에 힘이 생격 점점 더 활동적으로 변했다는 것이다.

 

 

현재 검은 털을 듬성듬성 갖은 Arnold는 훨씬 더 많은 활동을 소화한다고 한다.

그것도 소파가 아닌 마당에서 말이다!

 

 

오늘도 Arnold는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힘차게 걸어간다.

베스트 프렌즈 Drake가 있는 '옥외 소파'로!

 


출처 Black Goat Farm and Sanctuary

(Black Goat Farm and Sanctuary의 허락을 받고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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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가 처음 발견된 곳은 미국 남부 텍사스 인근 거리였다.

한 부부에 의해서 발견된 Ana는 피부가 벗겨져 우수수 떨어질 만큼 영양부족 상태였다.

부부가 Ana를 구조하려고 할 때, 아이는 심하게 경계를 했다.

그렇게 일주일 동안 실랑이를 벌인 끝에, 부부는 아이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었다.

구조된 Ana는 긴장이 풀렸는지 경계심을 풀고 무척 부끄럼을 타는 어린아이처럼 사람들에게 자신을 맡겼다.

검사 결과는 예상대로 매우 나빴다.

 

 

1~2살로 추청된 Ana는 피부뿐만 아니라 눈에 옴이 심하게 걸린 상태였다.

구부정거린 모습의 Ana의 사진은 당시 아이의 상태가 어땠는지 조금 짐작할 수 있다.

 

 

Ana의 상태가 심각함에 따라 바로 치료가 감행되었다.

몇 주 간, 수의사를 포함한 관계자들의 집중 치료와 보살핌이 이어졌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노력 끝에 Ana의 털이 서서히 생기가 돌기 시작했다.

거칠었던 피부가 반들거리며 털이 자라기 시작한 것이다.

 

 

Rescue Dogs Rock NYC의 관계자는 "힘든 치료 과정을 거친 Ana는 점점 건강 상태가 좋아져 뉴욕으로 터전을 옮겼습니다. Ana는 많은 친구들에게 친절하며 사랑스러운 친구이기를 자처하고 있습니다."라며 아이의 근황을 전했다.

 

 

출처 Facebook / Rescue Dogs Rock NYC

(Rescue Dogs Rock NYC의 허락을 받고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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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 South Carolina 국경 지대에 있는 조지아 관광 안내소에서 의문의 강아지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를 들은 사람은 조지아 관광 안내소 직원이었다. 그는 강아지 소리를 따라 걸음을 옮겼다.

소리를 따라간 곳은 쓰레기 통 안이었다.

그 안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반짝이는 눈으로 그를 쳐다보고 있었다.

강아지는 대략 2.5kg 되는 치와와 종이었다.

 

 

그는 떨고 있는 강아지를 품에 안고 동물 자원봉사를 했던 동료에게 찾아갔다.

곧이어 그들은 강아지를 데리고 인근 병원을 찾았다.

수의사는 그 지역에 일주일간 비가 왔기 때문에 아이의 몸이 젖어 저체온 상태라고 전했다. 먹은 것이 없어 강아지가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Caroline'라는 이름을 얻은 강아지는 몸에 마이크로칩이 없었다. 발견 장소에도 CCTV가 없어 범인 추적이 불가능했다.

 

 

Caroline은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 위탁가정으로 옮겨졌다.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Caroline은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에너지 넘치는 Caroline에게 세 마리의 친구들도 생겼다.

 

 

Caroline의 안타까운 사연이 세상에 알려지자 세계 여러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전화와 글을 통해 응원을 보냈다. 

또한 Caroline을 위한 사료와 간식 등 선물 공세가 이어졌으며, 평생 가족으로서 함께하고 싶다는 사람들의 문의가 빗발쳤다.

 


출처 Facebook / Hart County Animal Rescue

(Hart County Animal Rescue의 허락을 받고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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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경력 17년 차인 존 스텔(John Stessel)은 그동안 창의적인 마술로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런 그가 롭 블리스(Rob Bliss) 감독과 TBS와 협업해 재밌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 프로젝트는 뉴욕의 헴스테드 동물 보호소(Town of Hempstead Animal Shelter)를 찾아 많은 동물들에게 마술을 선사하는 것이었다.

 

 

강아지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어떤 강아지는 눈앞에서 벌어진 상황에 혼란스러워하거나 춤을 추기도 했다.

이렇게 흥분하는 강아지와는 반면, 어떤 강아지들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무시하기도 했다.

 

 

존 스텔이 진행한 이 프로젝트의 취지는 사실 사람들의 편견을 깨기 위함이었다.

다시 말해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선한 심성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더불어 아이들의 다양한 개성을 보여 주고, 가능한 한 빨리 평생 가족을 만나길 소망하는 마음에서 제작되었다.

 

보호소라는 시설에 있다고 해서 어떠한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편견을 깨기 위해 제작된 영상.

이 영상을 접한 많은 사람들은 재미는 물론, 선한 취지까지 모두 성공했다며 극찬을 보냈다.

 


출처 Facebook / John Stessel

(John Stessel의 허락을 받고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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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15일, 고양이 사울(Saul)은 비 오는 영국 런던의 한 거리에서 헤매고 있었다.

사울은 한눈에 보기에도 걸음이 불편해 보였다.

처음 사울을 목격한 사람은 즉시 영국 동물 구조단체인 RSPCA에 연락을 취했다.

연락을 받은 RSPCA는 바로 출동했고, 길 위에서 어슬렁거리는 사울을 발견했다.

그리고 사울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검진 결과, 사울은 턱과 이에 심한 손상을 받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RSPCA 소속 수의사는 고양이가 부상당한 것으로 봤을 때, 길을 방황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사울의 몸에는 삽입된 마이크로칩이 없었다.

 


부상당한 사울의 모습은 흡사 불만이 가득한 것처럼 보인다.

특별한 표정 때문에 더욱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사울은 사실 보이는 것과는 반대로 순수한 친구다.

아이는 인형 하나에 눈길을 빼앗겨 자리를 뜨지 못하거나 사람이 안으면 그 품에 가만히 자신의 몸을 맡기기도 한다.

 


사울의 별명은 '냥이 2.0'이다.

'냥이 2.0'은 사울의 가족이 될 사람이 아마도 이 매력적인 아이로 인해서 살아갈 힘이 생길 거라고 해서 붙여졌다. 

 

 

RSPCA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누구든 사울과 함께 있으면 삶의 동력이 생길 만큼 아이가 주는 영향력은 대단히 클 거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출처 RSPCA

(RSPCA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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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남아프리카에 사는 Simone Serfontein은 나무에서 떨어진 아기 다람쥐를 발견했다.

아기 다람쥐는 Simone의 손바닥보다 작은 정도의 크기였고, 아직 털이 나지 않아 불그스름한 피부를 갖고 있었다.

Simone은 야생동물이지만 간호가 필요한 아기 다람쥐를 밖에 홀로 내버려둘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아기 다람쥐가 자생력을 갖출 때까지 돌보기로 결심했다.

그는 아기 다람쥐에게 Dingetjie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매 시간마다 먹이를 주며 상태를 살피는 등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하나둘 자란 털은 아이의 불그스름한 피부를 덮고, Dingetjie는 이곳저곳을 뛰어다닐 정도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Dingetjie가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자 Simone은 이제 아이를 야생으로 보내야 할 때가 왔음을 인지했다.

그렇게 그는 아쉬운 마음을 접고 Dingetjie와 이별을 준비했다.

그날이 오고 Simone은 Dingetjie과 함께 집 밖으로 나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그는 Dingetjie를 밖에 두고 혼자 집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이별을 한 듯 보였다.

그러나 뜻밖의 상황이 일어났다.

Dingetjie가 그의 집으로 찾아온 것이다!

 

 

그때부터 Dingetjie는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만 되면 Simone의 집으로 돌아왔다.

아이의 이 같은 일과에 Simone은 Dingetjie가 마음대로 집을 오갈 수 있게 배려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Dingetjie에게 묘한 변화가 일어났음을 알게 되었다.

바로 Dingetjie의 배가 볼록해진 것이다.

Dingetjie가 임신을 하자 처음엔 당황스러웠다는 Simone.

그러나 이내 Dingetjie와 태어날 새끼를 위해 집에서 둥지를 만들기로 했다.

나무 대신 화장지를 이용해 만든 둥지는 Dingetjie가 편안함을 느끼기에 충분해 보였다.

그렇게 출산날이 다가왔다.

출산 과정에서 Dingetjie나 Simone이나 상당한 애를 먹어야 했다.

출산 중에 Dingetjie가 잠이 드는가 하면, 그런 Dingetjie를 깨워 뱃속의 새끼를 살려야 했다.

다소 엉뚱하지만 위험한 출산의 과정을 거쳐 드디어 새끼는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새끼는 몇 개월 뒤 눈을 감고 말았다.

그리고 2017년 9월.

Dingetjie는 Mistie를 낳았다.

 

 

Simone은 처음 Dingetjie를 간호할 때처럼 Mistie를 돌보았다.

전보다 능숙한 솜씨로 새끼를 돌본 Simone과 Dingetjie.

 

 

 

그들 덕분에 지금 Dingetjie 옆에는 건강한 Mistie가 있다.

이제 Dingetjie는 Mistie의 든든한 엄마가 되었다. Dingetjie가 앞장서서 Mistie를 지도하면 Mistie는 Dingetjie의 뒤를 졸졸 따라다닌다.

 

 

하는 행동도 닮아간다는 두 녀석은 야생의 모습보다는 반려동물의 모습이 더 가깝게 느껴지기도 한다고...

한편, Simone은 아이들의 야생 습성을 고려해 집 주위에 야생과 비슷한 환경을 조성했다.

 

 

지금 Simone과 Dingetjie 그리고 Mistie는 야생 본성을 이긴 가족 간의 사랑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출처 Instagram / dingetjiethesquirrel

(dingetjiethesquirrel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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