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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2개월 이하

1. 식사 횟수는 생후 6개월 이하인 경우 하루 3~4회, 6~12개월은 하루 3회가 좋다.

2. 생후 2개월 미만인 경우에는 사료를 물에 불리거나 이유식을 먹이는 게 좋다.

3. 이후 아이의 성장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서 체중에 맞게 사료의 양을 늘려준다.

4. 하루 중 시간을 정해 일정량의 사료를 준 뒤 10~15분 후에 치운다.

 

생후 1~7년

1. 하루에 2번씩 사료와 물을 주고 자유식으로 식사하는 것이 좋다.

2. 이때에는 체력을 유지해 줄 수 있는 성견용 사료를 먹여야 하며, 맛이 좋은 사료는 대개 지방 함량이 높아 비만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 암컷 또는 중성화 수술을 한 강아지는 보통 수컷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갈 경우가 많아 영양소 섭취량을 조절해 줘야 한다.

 

생후 7년 이상

1. 식사 횟수는 하루 1회가 좋다. 하지만 강아지가 한 번에 다 먹지 못하면, 여러 번 거쳐서 주는 것이 좋다.

2. 노견은 소화 흡수력이 떨어지고, 치아가 약해지므로, 씹기 편하고 흡수율이 높은 원료로 제조된 사료로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만약 강아지가 거동이 불편해서 누워 있거나 음식을 먹기 힘들어하는 경우라면, 사료와 물을 함께 갈아서 주사기를 이용해 조금씩 먹여야 한다.

 

 

+강아지 영양제

몇몇 반려인들은 우리 강아지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어서 영양제를 먹인다. 하지만 사람과는 달리 강아지들은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양질의 사료만 잘 먹어도 영양이 부족해질 일이 없다. 더구나 시중에 판매되는 강아지 영양제의 대부분은 식품을 배합해 만든 사료에 불과한 것이 많다. 즉, 효과가 없는 것이다. 아이의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사료를 잘 챙겨 주는 것에만 신경 쓰자. 만약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면, 영양제가 아닌 수의사와의 상담을 추천한다.

 

출처 『강아지 언어 교과서』, 이케다쇼텐 엮음, 김문정 옮김,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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