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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심술난 것처럼 보이지만 계속해서 보게 만드는 고양이가 있다.



이 고양이의 이름은 키치아(Kitzia).

키치아의 집사인 Viktorila는 아이와 함께 6년째 미국 플로리다에 살고 있다. 



Viktorila는 2년 전 처음으로 키치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사진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키치아의 사진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처음부터 폭발적이었다.



이후 키치아의 사진마다 많은 사람들은 “묘하다”,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실 키치아의 집사인 Viktorila는 한 분야의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 그녀에게 키치아는 최고의 모델일 수밖에 없다.



키치아는 보이는 모습과 달리 실제로는 집사와 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다. 


집사의 팔에 안고 잠에 취하거나...



노트북 뒤, 커튼 뒤에서 관심을 받고 싶어 한다.



집사의 터치에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하는 키치아.



한번 보면 계속 보게 되는 키치아의 모습은 오늘도 업데이트되고 있다.   



출처 Instagram / grumpy_kitz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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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사는 고양이 Meow Meow는 ‘심술난 고양이’로 유명하다.

아이가 이러한 별명을 얻게 된 것은 다름 아닌 아이의 ‘인상’ 때문이다.

 

 

하는 행동을 보면 여느 고양이와 다를 바 없는 Meow Meow.

하지만 특유의 인상 때문에 어떤 행동을 하든 웃음을 동반하기에 충분하다.

 


집사의 품에 안긴 모습은 묘하게 귀여운 이미지를 풍겨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하고,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은 왠지 모를 카리스마(?)를 풍기기도 한다.

 


한편 Meow Meow의 집사인 Clare는 “아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이러한 인상을 갖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Meow Meow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이전 반려인으로부터 버려졌고, 친동생이 아이를 집으로 데려왔을 때 당시 추정한 나이는 10개월 정도였다”고 밝혔다.  

 


Meow Meow는 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애교가 많은 애교냥이다.

Meow Meow는 Clare의 품에 안기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의사표현도 확실하고 귀엽게 해서 집사의 마음을 단번에 빼앗는다.

 

 

그뿐만이 아니다!

Meow Meow는 매일 Clare에게 꾹꾹이 마시지로 산뜻한 하루 시작을 선물한다는 것!

    
출처 imgur / Siro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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