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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출신의 Kristyna Kvapilova는 직장을 떠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여행을 하면서 사진을 찍는 여행가이자 포토그래퍼인 그는 댕댕이 친구 Charlie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평범한 곳이라도 특별한 사진을 찍고 싶다는 그는 주로 동물과 자연을 찍는다.

 


그는 사진을 통해 동물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그가 여행 중에 포착한 사진은 아름다운 자연과 유쾌발랄한 Charlie의 모습이 많다.

 


사진 속 하얀 눈과 색색의 단풍 등은 차가운 것이 아닌 따뜻한 느낌을, Charlie와 댕댕이 친구들의 모습은 어딜 가든 든든한 우정과 애정을 느끼게 해준다.


일상 속에서 지루함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Kristyna Kvapilova가 여행 중에 만난 장면들을 만나보자.

 

 

그의 여정에 합류해 잠시 일상에서 해방될 것이다.

 

 

출처 Instagram / kristynakvapilovaphotography

(kristynakvapilovaphotography의 허락을 받고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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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가 처음 발견된 곳은 미국 남부 텍사스 인근 거리였다.

한 부부에 의해서 발견된 Ana는 피부가 벗겨져 우수수 떨어질 만큼 영양부족 상태였다.

부부가 Ana를 구조하려고 할 때, 아이는 심하게 경계를 했다.

그렇게 일주일 동안 실랑이를 벌인 끝에, 부부는 아이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었다.

구조된 Ana는 긴장이 풀렸는지 경계심을 풀고 무척 부끄럼을 타는 어린아이처럼 사람들에게 자신을 맡겼다.

검사 결과는 예상대로 매우 나빴다.

 

 

1~2살로 추청된 Ana는 피부뿐만 아니라 눈에 옴이 심하게 걸린 상태였다.

구부정거린 모습의 Ana의 사진은 당시 아이의 상태가 어땠는지 조금 짐작할 수 있다.

 

 

Ana의 상태가 심각함에 따라 바로 치료가 감행되었다.

몇 주 간, 수의사를 포함한 관계자들의 집중 치료와 보살핌이 이어졌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노력 끝에 Ana의 털이 서서히 생기가 돌기 시작했다.

거칠었던 피부가 반들거리며 털이 자라기 시작한 것이다.

 

 

Rescue Dogs Rock NYC의 관계자는 "힘든 치료 과정을 거친 Ana는 점점 건강 상태가 좋아져 뉴욕으로 터전을 옮겼습니다. Ana는 많은 친구들에게 친절하며 사랑스러운 친구이기를 자처하고 있습니다."라며 아이의 근황을 전했다.

 

 

출처 Facebook / Rescue Dogs Rock NYC

(Rescue Dogs Rock NYC의 허락을 받고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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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 South Carolina 국경 지대에 있는 조지아 관광 안내소에서 의문의 강아지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를 들은 사람은 조지아 관광 안내소 직원이었다. 그는 강아지 소리를 따라 걸음을 옮겼다.

소리를 따라간 곳은 쓰레기 통 안이었다.

그 안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반짝이는 눈으로 그를 쳐다보고 있었다.

강아지는 대략 2.5kg 되는 치와와 종이었다.

 

 

그는 떨고 있는 강아지를 품에 안고 동물 자원봉사를 했던 동료에게 찾아갔다.

곧이어 그들은 강아지를 데리고 인근 병원을 찾았다.

수의사는 그 지역에 일주일간 비가 왔기 때문에 아이의 몸이 젖어 저체온 상태라고 전했다. 먹은 것이 없어 강아지가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Caroline'라는 이름을 얻은 강아지는 몸에 마이크로칩이 없었다. 발견 장소에도 CCTV가 없어 범인 추적이 불가능했다.

 

 

Caroline은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 위탁가정으로 옮겨졌다.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Caroline은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에너지 넘치는 Caroline에게 세 마리의 친구들도 생겼다.

 

 

Caroline의 안타까운 사연이 세상에 알려지자 세계 여러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전화와 글을 통해 응원을 보냈다. 

또한 Caroline을 위한 사료와 간식 등 선물 공세가 이어졌으며, 평생 가족으로서 함께하고 싶다는 사람들의 문의가 빗발쳤다.

 


출처 Facebook / Hart County Animal Rescue

(Hart County Animal Rescue의 허락을 받고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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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경력 17년 차인 존 스텔(John Stessel)은 그동안 창의적인 마술로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런 그가 롭 블리스(Rob Bliss) 감독과 TBS와 협업해 재밌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 프로젝트는 뉴욕의 헴스테드 동물 보호소(Town of Hempstead Animal Shelter)를 찾아 많은 동물들에게 마술을 선사하는 것이었다.

 

 

강아지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어떤 강아지는 눈앞에서 벌어진 상황에 혼란스러워하거나 춤을 추기도 했다.

이렇게 흥분하는 강아지와는 반면, 어떤 강아지들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무시하기도 했다.

 

 

존 스텔이 진행한 이 프로젝트의 취지는 사실 사람들의 편견을 깨기 위함이었다.

다시 말해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선한 심성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더불어 아이들의 다양한 개성을 보여 주고, 가능한 한 빨리 평생 가족을 만나길 소망하는 마음에서 제작되었다.

 

보호소라는 시설에 있다고 해서 어떠한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편견을 깨기 위해 제작된 영상.

이 영상을 접한 많은 사람들은 재미는 물론, 선한 취지까지 모두 성공했다며 극찬을 보냈다.

 


출처 Facebook / John Stessel

(John Stessel의 허락을 받고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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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ing Eyes for the Blind는 시각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눈이 되어주는 개들의 교육 센터다.

이 센터의 공식 계정에 올라온 한 특별한 훈련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 훈련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한 것이었다.

 


재난을 알리는 버저가 울리자 훈련사들이 안내견들의 보금자리를 찾아 문을 개방시켰다.

그러자 수많은 안내견들이 일사천리 문 밖으로 탈출하는 이색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에서 모든 안내견들은 전력을 다해 건물을 탈출했다.

간간이 방향을 잃어 되돌아가려는 몇몇 친구들도 보였지만, 날쌔게 달리는 다른 친구들에게 등떠밀려 제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174마리의 안내견들과 직원들이 함께한 이번 훈련은 신속하고 다소 정확한 탈출 능력을 엿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그들의 탈출 시간이 단 3분 8초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재난 대피 훈련은 아주 대성공이었다!


출처 Facebook / Guiding Eyes for the Bl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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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짧아서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 댕댕이들이 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그들은 바로 모카(Mocha)와 코디(Cody)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Throwback to 8 weeks old (Cody is almost 16 weeks old now)

Mocha and Cody(@mochacodycorgis)님의 공유 게시물님,

 

코디는 한창 계단 오르기에 도전하고 있다.
으-쌰 하며 한 칸씩 오르는 코디는 성공횟수가 점점 늘어나는 중이다.

 

 

 

그리고 짧은 다리의 매력을 제대로 뽐내는 댕댕이 모카!
코디가 계단을 오를 때나 무엇인가에 눈길을 빼앗겼을 때, 모카는 코디를 챙기는 자상한 삼촌의 모습을 보인다.

 

 

모카의 치명적인 매력은 과연 뒷모습이다.

바닥에 배를 깔고 누워 쫙- 뻗은 다리는 '심쿵'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feat. 코디)

하지만 모카의 매력은 따로 있다. 그건 바로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걸음걸이!
몰래 수건을 물어가면서도 당당히 걸어가는 모카의 뒷모습은 매력에 매력을 한층 더 했다.

매력 뿜뿜한 모카의 도도한 뒷모습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Instagram / mochacodycorgis

(mochacodycorgis의 허락을 받고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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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신의 자리를 떡 하니 차지하고 있다면?

보통 개라면 입에 진동을 일으키면서 이내 으르렁거릴 것이다.

하지만 여기 뜻밖의 상황을 전개하는 고양이와 개가 있다.

자신의 방석에 고양이가 떡 하니 앉아 있자 조용히 지켜보던 개의 행동.

해당 영상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의아해하면서 미소를 지을 것이다.

 

그렇다면 반대의 상황은 어떨까?

제자리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개에게 다가온 고양이.

고양이는 개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비비며 의아한 상황을 연출한다.

 

 

사실, 이 개와 고양이의 관계는 특별하다.

개의 이름은 Chamonix, 고양이의 이름은 Bojangles이다.

그리고 여기에 또 다른 친구 Heidi까지.

이 세 친구는 누구보다 가까운 가족이다.

Bojangles는 새끼 고양이일 때, 길에서 발견되었다.

이후, 지금의 반려인을 통해 Chamonix를 만나게 되었다.

Chamonix는 Bojangles를 어릴 때부터 따뜻하게 보살폈고, 여기에 Heidi까지 합세해 종을 초월한 가족이 되었다.
그렇게 셋은 어딜가나 떨어지지 않는 관계가 되었고,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SNS 상에서 세 친구의 근황이 전해질 때마다 많은 사람들은 응원의 글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그 사랑에 힘입어 축하 촬영도 진행했다.

 

출처 Instagram / chamjangles

 

(chamjangles의 허락을 받고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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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함께할 사람들은 서로 닮아간다고 한다. 그러나 이 속설은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이들을 보면 알 것이다.

제우스(Zeus)의 반려인이자 친구인 제임스(James)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생활의 일부분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의 여러 사진과 영상에 대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그중 단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건 따로 있었다.

그건 다름 아닌 제우스의 영상이었다. 영상 속 제우스는 저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발의 독일 셰퍼드 제우스는 제임스와 닮아 다부져진 체격에 성격 또한 개구장이다.

가끔, 제우스는 순수한 매력을 뽐낸다. 텔레비전 화면에 소떼가 지나가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고는 그 속에 빠져 열심히 짖어댄다.

 

제임스와 함께 신나게 운동하는 것을 즐기는 제우스. 운동이 끝나고 난 뒤, 갈증을 해소하는 방법부터 차원이 다르다.

 

 

하지만, 정작 제우스의 숨은 매력은 따로 있었다. 치명적인 매력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빛을 발한다.
반려인 제임스에 따르면 그날 제우스는 사고를 쳐 간식을 바닥에 쏟고 말았다. 지저분 해진 바닥을 청소를 하기 위해 제임스는 제우스를 방안에 들여 놓았다.
그리고 순간,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진다.

제우스의 숨은 매력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Instagram / kingzeusofcali

('kingzeusofcali'의 허락을 받고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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