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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부(Kovu)는 새끼 강아지였을 때부터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했다.



반려인인 테이트 헤그스트롬(Tate Hegstrom)의 말에 따르면, 코부는 자신의 기분에 따라 목소리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


음악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반려인 덕분에 어릴 때부터 음악을 듣고 자랐다는 코부.


그래서인지 코부의 남다른 개성은 음악이 나올 때 더욱 부각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헤그스트롬은 <Lean On Me>라는 노래를 불러 사람들에게 격려를 보내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카메라 앞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시작했다. 그리고 코부도 그 옆에서 함께 노래했다.


기타 선율에 맞춰 부르는 헤그스트롬과 코부의 <Lean On Me>.



헤그스트롬은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이 영상이 사람들에게 미소를 가져다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Instagram / kovu.s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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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방송 중에 격렬한 싸움을 벌인 두 고양이가 화제다.


필리핀 언론인인 도리스 비고니아(Doris Bigornia)는 생방송으로 화상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한창 진지한 인터뷰가 진행될 때쯤, 그녀는 고양이의 비명소리에 두 귀를 의심했다. 그리고 화면에 비친 두 고양이의 격렬한 싸움 현장을 보고 몹시 당황했다.


두 고양이의 격렬한 싸움과 그 싸움으로 당황한 그녀의 모습은 실시간으로 전파를 탔다.



도리스 비고니아의 딸은 SNS를 통해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당시 도리스의 딸은 인터뷰가 진행되는 방이 아닌 다른 방에 머무르면서 해당 방송을 지켜보고 있었다. 


벨라

날라


그녀의 말에 따르면, 두 고양이의 싸움은 눈 깜짝할 사이에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싸움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경황이 없었다고 전했다.



실제 도리스의 집에는 네 마리의 고양이, 에드워드(Edward), 벨라(Bella Luna), 심바(Simba), 날라(Nala)가 생활하고 있다. 


이번에 방송에 출현한 두 고양이는 벨라와 날라다.


평소 벨라와 날라는 싸우지 않을 때에는, 그루밍을 해주면서 껴안을 정도로 사이가 좋다. 


실제 도리스의 딸이 공유한 영상을 보면, 평소 두 고양이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Facebook / Nikki Bigornia

       Twitter / @nikkibig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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