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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행동들이 딱 댕댕이를 떠올리게 하는 고슴도치가 있다.
그것도 하나가 아닌 둘!
그 주인공은 일본에 사는 각각 4살과 2살인 Uni와 Toro다.
Uni
Toro
이 도치들의 행동을 보면 댕댕스러움으로 가득하다.
Uni는 쌓인 담요나 소파를 보면 열정적으로 파기 시작한다.
파는 중에는 쩍벌도치가 되어도 멈춤이 없다.
그뿐만이 아니다!
부드러운 수건을 입에 물고 제 집으로 쏜살같이 뛰어가거나 뒷발로 등을 시원하게 긁는 등 도치들의 행동은 흡사 댕댕이를 떠오르게 한다.
마사지를 받고 있는 도치의 풀린 눈은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선이 따로 없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른한 모습은 Uni와 Toro의 트레이드 마크다.
한 번 잠들면 세상 모르게 꿈나라에 가 있는 Uni와 Toro.
Toro
Uni는 흔들리는 차안에서도 숙취를 취한다.
이 두 친구가 잠에 취하면 건드려도 절대 일어서는 법이 없다.
(uni_desu의 허락을 받고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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