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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는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직접 마주할 때면 넋을 잃고는 한다. 잠깐의 시간을 두고 상황 파악이 되면, 그제야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건 일반적인 수순처럼 보인다.


그러나 만약 사랑하는 대상이 몸 전체에 빨간 액체를 묻히고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면?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는 한 반려인은 반려견인 Gody와의 에피소드를 자신의 SNS를 통해 전했다. 그가 Gody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올린 사진은 여러 의미로 많은 파장을 일으켰다.


Gody는 안경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바닥에 누워 마치 큰일을 당한 것처럼 누워 있었는데, 아이의 몸에는 빨간 액체가 덕지덕지 묻어 있었다.



해당 사진을 처음 접한 사람들을 대부분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려인은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사진과 함께 사람들의 의문을 해소시켜 주었다.


이제 태어난 지 2개월이 된 웰시코기 Gody는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만지면서 노는 것이 일상이다. 그래서 Gody의 몸은 자주 지저분해진다고...



그날은 가게 한편에 '용과'가 놓여 있었다. 그리고 용과를 본 Gody는 어김없이 호기심이 발동했다.


반려인이 이어서 공개한 사진을 보면 Gody의 몸 곳곳에 용과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Gody는 과일을 무척 좋아한다고 한다!) 



한편 반려인의 말에 따르면 Gody는 평소 '죽은 척'을 많이 한다.

이말인즉, 아이의 잠자는 모습이 마치 죽은 듯이 자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Gody의 숙면은 '장소불문, 시간불문' 어디서든 이루어진다!


여기, 널브러진 수박 위에 한껏 널브러진 것 좀 보시라!



출처 Facebook / candythecorgioffici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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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짧아서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 댕댕이들이 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그들은 바로 모카(Mocha)와 코디(Cody)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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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wback to 8 weeks old (Cody is almost 16 weeks old now)

Mocha and Cody(@mochacodycorgis)님의 공유 게시물님,

 

코디는 한창 계단 오르기에 도전하고 있다.
으-쌰 하며 한 칸씩 오르는 코디는 성공횟수가 점점 늘어나는 중이다.

 

 

 

그리고 짧은 다리의 매력을 제대로 뽐내는 댕댕이 모카!
코디가 계단을 오를 때나 무엇인가에 눈길을 빼앗겼을 때, 모카는 코디를 챙기는 자상한 삼촌의 모습을 보인다.

 

 

모카의 치명적인 매력은 과연 뒷모습이다.

바닥에 배를 깔고 누워 쫙- 뻗은 다리는 '심쿵'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feat. 코디)

하지만 모카의 매력은 따로 있다. 그건 바로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걸음걸이!
몰래 수건을 물어가면서도 당당히 걸어가는 모카의 뒷모습은 매력에 매력을 한층 더 했다.

매력 뿜뿜한 모카의 도도한 뒷모습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Instagram / mochacodycorgis

(mochacodycorgis의 허락을 받고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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