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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가까이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은 "헉" 하는 소리가 절로 나는 예술품을 만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최근 온라인상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예술품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일본의 예술가 Meetissai가 조각한 조각품들이다.

 

 

Meetissai는 그동안 화제가 된 사진들을 한데 모아 자신의 창의성을 가미해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몇 달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 코로나 바이러스. 이로 인해 화제가 된 마스크 쓴 고양이가 Meetissai의 손에서 예술품으로 탄생했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강아지의 모습도 Meetissai의 손에서 창의적인 작품으로 탄생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Meetissai는 우스꽝스러운 반려동물들의 모습을 아기자기한 조각품으로 재해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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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witter / meetis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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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사는 고양이 Meow Meow는 ‘심술난 고양이’로 유명하다.

아이가 이러한 별명을 얻게 된 것은 다름 아닌 아이의 ‘인상’ 때문이다.

 

 

하는 행동을 보면 여느 고양이와 다를 바 없는 Meow Meow.

하지만 특유의 인상 때문에 어떤 행동을 하든 웃음을 동반하기에 충분하다.

 


집사의 품에 안긴 모습은 묘하게 귀여운 이미지를 풍겨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하고,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은 왠지 모를 카리스마(?)를 풍기기도 한다.

 


한편 Meow Meow의 집사인 Clare는 “아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이러한 인상을 갖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Meow Meow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이전 반려인으로부터 버려졌고, 친동생이 아이를 집으로 데려왔을 때 당시 추정한 나이는 10개월 정도였다”고 밝혔다.  

 


Meow Meow는 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애교가 많은 애교냥이다.

Meow Meow는 Clare의 품에 안기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의사표현도 확실하고 귀엽게 해서 집사의 마음을 단번에 빼앗는다.

 

 

그뿐만이 아니다!

Meow Meow는 매일 Clare에게 꾹꾹이 마시지로 산뜻한 하루 시작을 선물한다는 것!

    
출처 imgur / Siro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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