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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이라면 누구나 동물로 인해 황당하지만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을 겪어봤을 것이다.


이를 테면, 온 집안에 솜털이 날리고 구석에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쿠션의 껍데기만 남았을 때, 애써 만들어 놓은 무언가가 왜 인지 부서졌을 때, 종이가 가루가 되어 방바닥에 널려 있을 때 등등!


생각만 해도 아찔하지만 막상 그 상황에는 닥쳤을 때는 웃.음.만 나온다는 것은 반려인들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반려동물들이 꽤 큰 스케일의 사고를 쳐도 아이들을 끌어안는 것 역시 반려인들이라면 당연하게 받아들일 것이다.


다음의 사진들은 어네스트 투 퍼스를 통해 소개된 사고뭉치 반려동물들의 인증샷들이다.


조용히 문을 열고 들어간 곳에서 반려인들이 목격한 것은 과연 어떤 장면들일까?


| 립스틱 짙게 바른 강아지                        출처 Flickr / CCO

출처 Metaweb/CC-BY

출처 Flickr/CCO

출처 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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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etaweb/CC-BY

출처 Flickr/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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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는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직접 마주할 때면 넋을 잃고는 한다. 잠깐의 시간을 두고 상황 파악이 되면, 그제야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건 일반적인 수순처럼 보인다.


그러나 만약 사랑하는 대상이 몸 전체에 빨간 액체를 묻히고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면?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는 한 반려인은 반려견인 Gody와의 에피소드를 자신의 SNS를 통해 전했다. 그가 Gody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올린 사진은 여러 의미로 많은 파장을 일으켰다.


Gody는 안경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바닥에 누워 마치 큰일을 당한 것처럼 누워 있었는데, 아이의 몸에는 빨간 액체가 덕지덕지 묻어 있었다.



해당 사진을 처음 접한 사람들을 대부분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려인은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사진과 함께 사람들의 의문을 해소시켜 주었다.


이제 태어난 지 2개월이 된 웰시코기 Gody는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만지면서 노는 것이 일상이다. 그래서 Gody의 몸은 자주 지저분해진다고...



그날은 가게 한편에 '용과'가 놓여 있었다. 그리고 용과를 본 Gody는 어김없이 호기심이 발동했다.


반려인이 이어서 공개한 사진을 보면 Gody의 몸 곳곳에 용과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Gody는 과일을 무척 좋아한다고 한다!) 



한편 반려인의 말에 따르면 Gody는 평소 '죽은 척'을 많이 한다.

이말인즉, 아이의 잠자는 모습이 마치 죽은 듯이 자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Gody의 숙면은 '장소불문, 시간불문' 어디서든 이루어진다!


여기, 널브러진 수박 위에 한껏 널브러진 것 좀 보시라!



출처 Facebook / candythecorgioffici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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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함께 살면서 우리집 분위기가 확 바뀌었어요!"

이 말은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집안에 강아지가 발을 들이는 순간, 그 가정에는 많은 일이 생기기 시작한다.

아주 가끔 두눈을 질끔 감게 만드는 상황을 맞닥뜨리기도 하지만, 강아지와 함께하는 대부분의 시간은 웃음으로 가득하다.

생각지도 못한 행동과 눈빛으로 수많은 이야기를 하는 강아지들은 우리 삶의 활력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다음은 외국의 한 동물 전문 매체에서 선정한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 보면 웃을 수밖에 없는 사진들이다. (비반려인이라도 상관없다.)

 

 

앞의 사진들을 보고 웃었던 사람이라면, 아마 그만큼 강아지와의 공감대가 형성됐거나 형성될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뜻이 아닐까?

 

(더 많은 사진은 동물 전문 매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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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가까이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은 "헉" 하는 소리가 절로 나는 예술품을 만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최근 온라인상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예술품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일본의 예술가 Meetissai가 조각한 조각품들이다.

 

 

Meetissai는 그동안 화제가 된 사진들을 한데 모아 자신의 창의성을 가미해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몇 달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 코로나 바이러스. 이로 인해 화제가 된 마스크 쓴 고양이가 Meetissai의 손에서 예술품으로 탄생했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강아지의 모습도 Meetissai의 손에서 창의적인 작품으로 탄생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Meetissai는 우스꽝스러운 반려동물들의 모습을 아기자기한 조각품으로 재해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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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witter / meetis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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