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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는 반려인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강아지와 함께 있어주지 못한다.

때문에 직장을 다니는 반려인을 둔 강아지들은 텅 빈 집에 홀로 남겨 기다림으로 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강아지들은 분리 불안을 앓게 될 가능성이 높다.

혹시 우리 강아지가 혼자 있을 때 물건을 부수거나 어지럽히고, 소리를 지르거나 자해를 하고, 침을 과도하게 흘리고, 몸을 떤다면 분리 불안을 의심해 봐야 한다.

그렇다면 강아지의 분리 불안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1. 강아지의 행동에 대해 수의사에게 진단을 받아보자

이 방법은 반려인이 강아지 분리 불안을 고치기 위해 엉뚱한 목표를 좇지 않기 위해서다.

혹시 사정이 여유 있다면, 강아지가 혼자 있을 때의 상황을 녹화하길 추천하다. 

그리고 녹화한 영상을 수의사와 함께 보면서 상담받자. 이 방법은 좀 더 확실한 방법이다.

 

2. 강아지가 혼자 있을 때 저지른 만행에 대해 혼내지 말자

혼을 낸다고 해서 강아지의 두려움이 없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반려인이 집에 오는 것을 두려워할 수 있다.

하루 종일 기다리던 사람이 집에 오자마자 윽박지르면 강아지가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될까?

 

 

3. 집을 나갈 때와 돌아올 때, 항상 침착하게 행동하자

반려인이 높은 톤으로 말하거나 쓰다듬으면 강아지들은 흥분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강아지를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줘야 한다.

반가운 마음은 잠시 넣어 두고, 강아지를 위해 조금 거리를 두자.

그리고 휴식을 취하거나 제자리를 지키는 강아지에게 보상을 주는 것이다.

 

4. 강아지가 어떤 것에 몰두하게 하자

반려인과 강아지만의 신호를 만들어 강아지의 신경을 분산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만들자.

예를 들어, 놀아달라거나 밖에 내보내달라고 할 때마다 “앉아”라는 신호를 주는 것이다.

이때 강아지가 신호대로 행동하고, 이내 침착한 상태가 되어 주의를 기울인다면, 그때 어루만져 주도록 하자.

이는 미리 소통 방법을 익히면 강아지가 사회적인 환경을 예측하게 되고, 이로 인해 불안함을 덜 느끼게 된다.  

 


강아지의 분리 불안은 7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보통 한번 치료를 시작하면, 8주 이내에 증상이 크게 호전된다.

따라서 우리 강아지가 분리 불안을 앓고 있다고 해서 크게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자.

반려인이 먼저 강아지를 어루만져 주면서 행동하자!

 

출처 『강아지와 대화하기』, 미국 수의 행동심리학회(ACVB), 장정인 옮김, 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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