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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이즈미르(Izmir) 지방에는 아주 특별한 강아지가 있다.

강아지의 이름은 Linda.

Linda는 자동 세차장에서 자주 목격된다.

 

 

Linda가 세차장에서 자주 목격되는 이유가 있다. 그건 바로 Linda의 독특한 습관 때문!

Linda의 습관은 트위터 유저 'Clint Falin'에 의해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Linda는 차에 거품 비누가 뿌려지고, 세 개의 솔이 움직이는 것을 파악한다.

그리고 솔이 Linda에게 다가올 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리다가 이내 몸에 솔이 닿으면 능숙한 움직임으로 위치를 잡는다.

한 발 들고 몸을 맡기는 모습을 보면 그동안 Linda가 얼마나 이곳을 방문했는지 유추할 수 있다!

영상을 접한 많은 사람들은 Linda의 행방에 대해 많은 걱정을 표했다.

 

이에 영상을 제공한 유저 'Clint Falin'는 사람들에게 이 강아지의 비밀을 전해 주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Linda의 귀에 걸린 고리에는 아이가 어디에서 길을 잃었는지, 아이의 보호소가 어디인지에 대한 관련 정보가 적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사실.

Linda는 이 지역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인사'라고 한다!

 

출처 Twitter / Clint Falin
      Youtube / Egedesonsöz Ha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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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인인 나탈리 콤프턴(Natalie Compton)은 네팔에 있는 에베레스트 등반을 위해 카트만두를 찾았다.

그녀는 본격적인 등반하기에 앞서 지역 체육관에서 훈련을 받아야 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운동 중 잠깐 휴식을 취하기 위해 건물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진귀한 장면을 목격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내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15초"였다.

 


그동안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많은 사람과 동물들을 봐 왔던 콤프턴.

그가 네팔에서 본 광경은 멋진 에베레스트가 아닌 강아지와 반려인이었다.

 


당시 상황은 이러하다.

여러 차가 오가는 도로에서 강아지와 반려인으로 보이는 중년 남성이 길을 건너기 위해 잠시 멈춰 있었다.

하지만 횡단보도가 없는 그곳에서 강아지와 함께 길을 건넌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해 보였다.

더군다나 강아지는 목줄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들을 유심히 쳐다본 콤프턴은 잠시 후 그녀가 말한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15초를 마주하게 되었다.

 


출처 Twitter / Natalie B. Comp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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