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람들마다 귀중품이 있듯이 반려동물들에게도 몹시 소중한 것들이 있다. 이를 테면 인형과 같은 장난감이 그러하다.


아이들이 장난감을 하도 옆에 끼고 있다 보면 그것들은 닳고 닳아 형상을 알아보기가 힘들어진다. 때문에 이 장난감에게 생명을 다시 불어 넣어주기 위해서는 아이들과 잠시 이별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어떤 장난감은 한 번의 세탁으로, 어떤 장난감은 터진 곳을 꿰매야 하는 꽤 난이도가 있는 치료를 해줘야 한다.


그렇다면 이 짧은 이별 동안, 우리 반려동물들은 어떤 모습일까? 


출처 Kennedy News and Media

출처 reddit / DaisyDubz92


출처 reddit / timemanagement77


출처 reddit / kippey


출처 reddit / AlwaysHigh27


출처 reddit / SirRorq


출처 reddit / Leeyah373


출처 reddit / TheFirsh


출처 reddit / BigToeBanjo


잠깐의 이별도 애가 타는 건 동물도 사람과 매한가지인 듯!

 

반응형
반응형

 

짧은 다리를 갖고 있는 댕댕이들이 '아장아장' 걷는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뛰는 댕댕이들이 바로 짧은 다리를 갖고 있는 친구들이다.

영국 런던에 사는 5살 Monty는 '짧은 다리'하면 떠오르는 견 중의 하나인 닥스훈트다.

 

 

Monty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수영이다.

하지만 Monty는 수영에만 소질 있는 것이 아니다!

짧은 다리로 폭풍 질주하는 Monty의 모습은 '총알 탄 댕댕이'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반려인이 던진 장난감을 향해 물 위를 가로지르며 달려나가는 Monty.

Monty는 물에 대한 공포 따윈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다만, 비 올 때 우비를 즐겨 입는 것은 예외다.

 

 

수영을 좋아하는 Monty는 다이빙도 서슴없이 한다.

다이빙하는 모습을 슬로 모션을 이용해 촬영한 반려인은 그 영상을 SNS에 게재해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재미를 주기도 했다.

 

 

지금도 여전히 유쾌발랄한 Monty의 일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출처 Instagram / montyminidachshund

 

▶해외 동물 이야기와 백과는 매일 업데이트됩니다.

티스토리: 애니멀이즈
카카오톡 채널: 애니멀이즈 
페이스북 페이지: 애니멀이즈
트위터: godditcat

▶카카오톡에서 '애니멀이즈'를 검색하세요. 좀 더 쉽고 빠른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