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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는 허위 사실 유포와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현재 이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오센

 

그동안 현빈은 사실 확인 안 된 소문에 휩싸였다.

 

가장 먼저 현재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손예진과의 '연애설', '결혼설', '결별설'이 불거졌었다.

그리고 얼마 전, 배우 주진모의 카톡 유출 사건에 관해서도 배우 현빈에 대한 소문이 이어졌다.

 

주진모 씨의 카톡 유출 사건은 주진모 씨와 대화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언급된 '빈이'라는 이름이 나왔기 때문이다.

실제 주진모 씨와 대화 상대방과의 각별한 사이임이 널리 알려진 터라 해당 사건을 접한 사람들은 현빈이 아니냐는 추측성 주장을 내놓았다.

(실제 포털 사이트에 현빈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주진모 씨와 관련된 인물들이 여러 나온다.)

 

사진 뉴스1

 

그리고 이러한 주장은 사실인 듯 온라인상으로 퍼져나갔다.

하지만 이 주장은 사실 확인된 바가 없다. 

 

한편, 주진모 씨와의 대화 상대방으로 알려진 톱스타 역시 법적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그에 대한 입장도 밝힐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톱스타의 연예계의 한 지인은 주진모 카톡 유출 사건은 엄연한 해킹 사건이라고 주장하며, 현재 대중들에게 공개된 대화는 일부를 잘라내어 편집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해커에 대한 강력한 법적 규제가 필요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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