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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된 새끼 고양이 Lady Purrl이 알래스카의 KAAATs에 왔을 때, 아이는 검진이 필요해 보였다.

외관상으로 봤을 때, 아이는 뒷다리가 꼬인 채 있었기 때문이었다.

 

 

알래스카의 KAAATs의 창립자인 새넌 바스너(Shannon Basner)는 정확한 검진을 위해 협력병원을 찾아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오래된 척추 부상 때문에 아이의 다리가 꼬였다는 소견을 받았다.

Lady Purrl의 안타까운 상태를 확인한 KAAATs는 알래스카에 있는 안식처로 아이를 데려가기 위해 캐리어를 열었다.

그리고 Lady Purrl은 거부감도 없이 캐리어에 들어가 곰인형을 껴안고 잠에 들었다.

 

 


그렇게 안식처에 들어온 Lady Purrl은 친구들과 함께 한 공간에서 생활하기 시작했다.

사실 이 안식처에는 Lady Purrl과 같이 조금 아픈 친구들이 있다.

강아지 Cinder와 고양이 HarPURR를 포함한 친구들은 이 안식처에서 여러 프로그램에 따른 재활 및 생활에 적응하는 기간을 갖는다.


 

 

 

보통 사람들은 Lady Purrl을 처음 봤을 때, 다소 불편해 보이는 외관 때문에 안타까운 시선으로 본다.

하지만 아이와 잠시 시간을 보내면 그 눈빛은 달라진다.

 

 

Lady Purrl은 활발한 성격에 아깽이의 특유의 귀여움으로 무장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사랑스런 눈빛을 보내게 만든다.

 


KAAATs의 새넌은 Lady Purrl 포함한 이 안식처에서 생활하는 친구들을 소개하면서 “이 친구들은 내면에서 뿜어내는 빛이 있습니다. 그 빛은 늘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또한 이 친구들은 ‘다른 사람이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생각 자체를 버리도록 하게 만듭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Instagram / alaskaskaa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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