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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모스(Lumos)는 해리포터 세계에서의 마법 주문으로, 어원은 라틴어 lumen(빛)이다.

지팡이 끝을 세우고 마법의 주문을 외치면, 지팡이 끝에서 빛을 뿜어낸다.

그리고 이어 진귀한 마법이 일어난다.

최근 이 단어에 영감을 받아 이름을 얻은 댕댕이가 화제다.

댕댕이의 이름은 '레무스(Remus)!

 

 

레무스에게는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신비한 기운처럼 아이에게 마법의 주문을 외치면 그 주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레무스의 반려인 안나(Anna)는 10년간 함께했던 댕댕이 렉시(Lexie)를 잃고 한동안 몹시 힘들었다.

렉시를 잃고 그 빈자리를 채워준 아이가 바로 레무스였다.

레무스를 입양한 안나는 어릴 때부터 아이의 천재성을 발견했다.

그리고 레무스와 함께 훈련을 시작했다.

그렇게 레무스는 마법의 지팡이로 자신의 천재성을 입증했다.

 

레무스는 '해리포터 세계에서의 마법의 지팡이는 현실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법의 주문을 외치면 마술을 부리는 레무스의 모습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Instagram / remus_the_doxie

(remus_the_doxie의 허락을 받고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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