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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11살, 고양이 맥스(Max)는 뉴질랜드 Wainuiomata에서 왔다.

 

 

제이드 제퍼리(Jade Jefferies)가 맥스를 데려온 건 폐쇄된 펫숍에서였다.

아이를 막 데려왔을 때, 제이드는 2주간 맥스와 같은 방에서 생활해야 했다.

이 고양이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제이드는 뜻하지 않게 신문을 보게 되었다.

일주일에 몇 번이나 자신의 집 마당에 누군가가 신문 배달을 했기 때문이다.

수상하게 여긴 제이드는 신문을 자세히 훑어보았다. 그리고 신문배달한 용의자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그 흔적은 바로 신문 곳곳에 이빨자국이 있었던 것!

 


그때부터 제이드는 맥스를 용의선상에 두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제이드의 아들은 황급히 엄마를 불렀다.

그리고 아들이 가리킨 곳에서 범죄 현장을 목격할 수 있었다.

의심이 확신으로 변한 순간이었다!

 

 


출처 Facebook / Jade Jeff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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