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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공은 뗄 수 없는 장난감이다.

강아지들에게 있어 반려인과 함께하는 공놀이는 세상 재밌는 시간이다.

그리고 최근 공을 가지고 노는 특별한 강아지가 화제다.

 

 

뉴욕에 사는 6살 골든 리트리버 Finley는 보통 강아지들에게서 볼 수 있는 공놀이와는 사뭇 다른 방법으로 공놀이를 한다.

 

 

Finley가 한번에 입에 넣은 테니스공의 최대 개수는 6개다. 하지만 이 기록은 아직 기네스북에 공식화되지 않았다.

현재 강아지가 테니스공을 입에 넣은 기네스북 기록은 2003년 Augie가 세운 '5개'다.

 

 

Finley가 반려인을 만나게 된 건 태어난 지 10주가 막 되었을 때였다.

아기 때의 Finley는 여느 강아지와 다를 바 없이 평범하게 공놀이를 했다. 

 

 

그리고 Finley의 이 특별한 재능은 2살 때부터 발휘되기 시작했다. 당시 Finley는 테니스공 4개를 가뿐히 넣었다.

이후 Finley는 혼자서 하나하나 연습하더니 언제부터인지 테니스공 6개까지 입에 넣었다.

 

 

Finley의 반려인은 아이의 특별한 재능이 담긴 영상을 SNS에 올렸다. 그리고 해당 영상은 단번에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재 Finley는 전 세계적으로 31,500명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Instagram / finnyboymoll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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