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올해 나이 11살, 고양이 맥스(Max)는 뉴질랜드 Wainuiomata에서 왔다.
제이드 제퍼리(Jade Jefferies)가 맥스를 데려온 건 폐쇄된 펫숍에서였다.
아이를 막 데려왔을 때, 제이드는 2주간 맥스와 같은 방에서 생활해야 했다.
이 고양이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제이드는 뜻하지 않게 신문을 보게 되었다.
일주일에 몇 번이나 자신의 집 마당에 누군가가 신문 배달을 했기 때문이다.
수상하게 여긴 제이드는 신문을 자세히 훑어보았다. 그리고 신문배달한 용의자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그 흔적은 바로 신문 곳곳에 이빨자국이 있었던 것!
그때부터 제이드는 맥스를 용의선상에 두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제이드의 아들은 황급히 엄마를 불렀다.
그리고 아들이 가리킨 곳에서 범죄 현장을 목격할 수 있었다.
의심이 확신으로 변한 순간이었다!
▶해외 동물 이야기와 백과는 매일 업데이트됩니다.
티스토리: 애니멀이즈
페이스북: 애니멀이즈
트위터: godditcat
반응형
'해외 동물 이야기 > 고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장 콘크리트 아래에서 발견된 새끼 고양이 신디 (0) | 2020.02.04 |
---|---|
오드아이 길냥이의 놀라운 변신! (사진) (0) | 2020.01.31 |
(고양이 사진) 사진 좀 찍을 줄 아는 고양이들! (0) | 2020.01.23 |
사람 동생들을 끔찍이 아끼는 고양이 (0) | 2020.01.23 |
난데없이 패션쇼장에 나타나 캣워크 보여준 고양이 (영상) (0) | 2020.01.22 |